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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토탈워: Forum

[임용한의 삼국지 뒤집기] “아버지의 정기요, 어머니의 피이니 버릴 수 없다! - 조조의 원탑, 하후원양

작성자Red eye|작성시간19.06.06|조회수498 목록 댓글 2




인재가 구름처럼 많았던 위나라


애꾸눈 사나이

실제는 사고로 다친 하후돈의 눈

진수의 기록

“여포와 싸울 때 왼쪽 눈에 유탄을 맞아 부상을 입었다.”


 진수의 평

“하후돈은 조조가 제일 가까이 두고 격이 높았던 부하”

관도, 적벽, 한중공방전 등등 굵직한 전쟁에 참여

조조의 침실 출입도 가능해

정말 신뢰도가 높아

조조가 하후씨가 아니냐라는 설이 있지만 

신뢰도가 떨어져

그만큼 서로 믿고 의논하는 친밀한 관계임을 나타내


연의에서는 

고순의 부하 조성이 쏜 화살에 눈을 맞았다고 창작

그리고는 눈을 씹어 먹어버림

화살은 맞으면 뽑는거 아님

하물며 눈.. ㅋ


하후돈은 연의에서 처럼 맹장이 아니었다?

조조에게 넘쳐나는 맹장

문무겸비가 필요해!!

‘전쟁터에 가도 스승을 모시고 공부를 했다.’

 ‘14세에 벗이 스승을 욕하자 죽여버렸다.’


 야전사령관이 아니라 지휘관형 스타일

 합리적인 인격의 소유자로

 연의에서처럼 욱하는 성격이 아니였다.

 한호의 일화 

 항상 업무를 합리적으로 처리하는 것에 

탁월하자 조조가 말하기를 

 ‘너는 법령에 구애받지 않아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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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Red ey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06.06 위나라야 사람이 넘쳐나는 곳.. 문무겸비를 한 하후돈이 조조로서는 많이 필요했을 거 같네요.
  • 작성자희동이 | 작성시간 19.06.07 ㅋㅋㅋ 저도 저 프로 꼬박 보는데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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