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술로 할때 손견을 이용하는게 정석 or 치트?

[julian mintz]

레전더리 난이도 원술을 하고 있습니다.

초반에 손견이 죽지만 않으면, 엄청난 외교적 이득을 거둘수 있어서 그걸 이용해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득이 너무 커서.. 이게 치트성인지 헤깔리기 시작했습니다 

원술로 두번 실패하고 이번엔 손가를 방패삼아 형주이남에서 시작해 보려 했습니다.

제2의 손가 플레이네요 이놈의 경제발전... 하...

그런데, 손가가 방패도되고, 금광도 됩니다??

단, 이모든게 손견이 살아있어야 됩니다. 손견이 죽으면 끝이에요.

1. 손견과 군사동맹

첨에 시작턴에 바로 연합 맺어 줍니다.

그리고 손견-유표이벤트에서 손견편을 들면, 손견과 군사동맹을 맺을수 있는데요.

손견의 눈에서 하트가 나옵니다.

공격목표설정하면 달려가서 다 뚜드려 패주고, 돈도 퍼줍니다.

아래 스샷보면 돈 50씩 달라면 걍 줍니다....

나중에 손견 커지면 돈200씩 주고.. 커질수록 많이줍니다.

클릭만 하면 돈이 들어와요. (헐..광고문구같군요)

2. 손책영입

좀있음 손책이 태어나고 결혼으로 데리고 올수도 있습니다.

전 쫌 늦어서 주유는 못데리고 왔네요. 돈이 웬수! 돈이 없어서 양녀를 만들수가 없어요 ㅠ

[초록마르스]

손인이 207년에 나오자 마자 짝 없는 후계자 원요와 맺어주려 하는데 애초에 외교 협상 메뉴에 결혼이 비활성화 되어있내요 ㅠ 겹사돈을 피하려는 ai인가 아니면 나오자 마자 결혼한 손인인가....

[julian mintz]

겹사돈 되던걸로 기억하는데, 으음 기억이 잘못된걸수도 있으니.. ㅎㅎ 뭘까요?/

[Magnum force]

그 와중에 원시발놈은 저 멀리있는 사섭까지 속국해놨네요...

[julian mintz]

저거땜에 뜻하지 않게 사섭과 전쟁을 해야 했죠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