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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토탈워: Forum

원술 초반 팁

작성자julian mintz|작성시간19.06.08|조회수1,077 목록 댓글 1

난이도 레전더리 기준해 작성되었습니다.


1. 옥광산 점령

시작턴에 한나라 군대와 전투후 옥광산 점령시, 원술과 양홍 군단을 분리해서 공격합니다.

그래서 점령시 약탈을 하여 돈을 최대한 뜯고 점령합니다.

이는 양양 전투를 위해 반드시 필요합니다.


2. 유표

유표는 황조, 채모를 속국으로 두어 전쟁선포하기 꺼려지지만,

국제왕따 원술의 상황상 손견을 편들고 살아남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유표와의 전투는 피하지 않는게 난이도를 낮춥니다.

반대로 유표와 전투를 피하면 난이도가 올라갑니다.


3. 양양 전투(유표와 전투할 경우)

첫턴에 남양의 옥광산을 점령하고,

둘째 턴에 양양 공략을 위해 군단 편성을 합니다.

외교든 뭐든 돈을 쏟아부어 2개 군단을 편성합니다.

셋째 턴에 양양성을 공략하여 약탈하고 점령합니다.


4. 손견#1

손견은 원술과 개인적인 친분이 있다고 설정되어,

외교상 막대한 친분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첫턴에 군사통행+연합+정통성 인증을 쿨하게 해줍니다.


5. 손견#2

셋째턴에 양양을 점령했다면 그 뒤에 유표와 손견사이 딜레마가 발생합니다.

그럼 손견을 선택해 외교 우호도 +80을 챙깁니다.

그럼 손견의 우호도가 급격히 증가하는데, 이걸 이용해줍니다.

- 전쟁공조로 양양의 현 (도구생산)을 점거하게 함

- 전쟁공조로 상용의 군을 점거하게 함

- 돈을 원조 받음


6. 남양

첫턴부터 셋째턴까지 군비에만 신경써서 남양은 어쩌나 하실텐데 남양은 버립니다.

남양중심으로 키웠던 적이 있었는데 정말 어려워집니다.

버리는게 낫습니다.

높은확율로 4~6턴 사이에 동탁이 와서 뺏어갈겁니다. 

그전에 이벤트 해서 보상얻으세요


7. 조조

조조는 인접하게 되면 첨엔 우호적인척(?) 합니다.

이때 딸을 조인과 결혼시켜 조인을 빼올수 있습니다.

조조는 빠르던 늦던 적으로 돌아서기때문에 믿지말고 조인이나 챙기는게 좋습니다.


8. 양양성#1

셋째턴에 양양성을 점령했다면, 4렙으로인해 개혁[환관]을 할수 있습니다.

태수를 임명해줍니다. 


9. 양양성#2

손견을 이용해 장강라인 방벽을 쌓았다면, 양양성은 컴의 어그로를 끌어줄 성이 됩니다.

태수에게 병사 채워주고, 군단을 모두 궁병으로 채운뒤, 군사 주둔 건물을 3렙까지 올려두면.

초중반 왠만해서는 아무도 공격해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여길 노리느라 형주 이남이 조용해 집니다.


10. 형남이주

양양성에 어그로를 집중시키고 원술을 남하시켜 형주이남을 공략해줍니다.

손견의 확장을 방어하기 위해 파동, 무릉, 영릉 라인을 점거하여 선긋기를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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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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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VOCALOID 時代 | 작성시간 19.06.08 진짜 원술 수도는 버리는게 나아보이더군요..

    쇼군2의 에치고가 생각날 정도로
    무려 3방향으로 적이 치고올 수
    있는데 지킬만한 전략적
    가치는 정말 별로같습니다..

    조조가 급습해서 뺏긴탓에
    유표 수도였던 양양이 수도가
    됐는데

    여기가 훨씬 지리도 방어에
    이점이 있고 여차해서 반격
    할 때도 선택지가 많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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