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견 전설-전설 플레이중 잡담과 궁금증.

[raining278]

1, 2, 3 말고는 TMT 입니다.

4번을 강릉먹고 황조 닥돌 해봤는데 결국 이래저래 털림(한번은 손책을 다른 놈한테 시집보내 버려서.. ㅜㅠ)

5번 트라이 하면서 걍 역사 방향대로 옥새 먹고 버티는 방향으로 갈거니 장사지역이라도 평정하고 북진하자 싶어서

플레이 중입니다. 손권 성년 까진 멸망각은 아니네요. 다만 유표랑 꼬붕들 순회공연 막느라 남쪽 정리가 늦어지다보니

갑옷장인만 먹고 무기장인을 못먹은게 많이 아쉽습니다. 조조가 거기까지 기어 내려 왔더군요.

유비는 장안에서 황제 차지했고(?) 원소는 낙양쪽으로 기어나오고 제 혈맹 원술은 속국화.. 장강 이남은 저랑 조조 둘이가

반씩 나눠먹고 있는 형세네요. 조조랑 연합이라 털어 올 수도 없는무기장인 니뮤..

강하 라인을 비워둘 수 없어서 채모 장사 침공 방어 후 역관광 시키는 동안 장하 인접 군은 손책이 감시자 하나에 병서 4카드만

들고 정찰겸 나가봤는데 마치 역사에서 처럼 너무 들어갔다가 한나라군 요격에 걸림.. 리트라이 각오하고 저쪽 8카드하고 붙었는데

손책이 날뛰고 감시자가 적 장수 잡아두기가 이상적으로 먹혀서 역시 정착지 역관광으로 털어먹음. 이후로 같은 상황 수차례 반복

중입니다. 

자 이쯤에서 질문

1. 갑옷장인 최종 테크에 "장인 필요"라고 나오는데 여기서 장인이 뭔가요?

2. 갑옷장인 2단계까지 올렸는데 지휘관용 갑옷만 주구장창 나오다가 마지막에 감시자용 하나 나오던데

  장인 테크에따라 나오는 갑옷 종류가 달라지나요?

3. 개인적으로는 손책>장비 느낌이던데 (무기가 허접함에도) 회원님들은 어찌 평가하시나요?

  소규모 전투만 시키다보니 컨이 딸리는게 덜해서 그리 느껴질지도 모르겠네요. 장비는 풀군단에만 있어놔서..ㅋ

[ξ♥GeRalT 0f RiViÅ ♥�┼]

손책은 휘하기병 돌격력을 100퍼증가 시키던가 뭐 아무튼 버프가 좋습니다

장인은 목록표 참조 노동 4티어 찍으면 나옵니다 건물 하나정도는 찍어놔야 함

[raining278]

감사합니다~~ 역시 로동쪽이군요!

[julian mintz]

2. 테크에 따라 달라지는건 등급 확율입니다. 고테크일수록 등급높은게 나올 확율이 올라갑니다.
장수 종류에 대한건 랜덤인거 같아요
3. 듀얼(일기토)에서는 장비가 세고, 충격기병을 쓰는 입장에선 손책이 낫다고 평가합니다.

[raining278]

지휘관용 4개연속 뽑은건 제 뽑기 운이 시망인 거군욧. 일기토 장비는 저도 동의합니다. 우리 소패왕군은 목수치가 너무 낮고 무기가 구려서 일기토는 아예 꺼두거든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