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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토탈워: Forum

마등 엔딩을 보고..

작성자julian mintz|작성시간19.06.17|조회수694 목록 댓글 4

레전더리 난이도 마등을 클리어 했습니다.

마등도 재밌었네요.

이제 연합과 주목군주는 다 했고, 이제 무법자, 폭군, 황건적이 남았네요. ( ")>


마등은 지리적 잇점이 있는 군주입니다.

동탁이 동쪽을 막아주고 있어서, 맘편히 촉을 공략할수 있는 위치거든요.


물론 역사 딜레마를 따라서 동탁과 첨부터 싸우면 그런 잇점도 없는거지만요..

전 첫 도전에 클리어 한지라.. 역사 이벤트를 몰랐던 탓에 걍 편하게 역사를 따르지 않았습니다. ㅎㅎ

쉬운게 좋은거죠 ㅋㅋㅋ


마등을 하실분들은 미리 이점을 정하고 시작하세요.

만약 이런 딜레마인줄 알았다면 준비해서 동탁을 쳤을거라 생각해 봅니다.


역사대로 안하고 촉을 공략하고, 세력을 키워서 오와 손잡고 진행했습니다.

사실 그러고 싶진 않았는데, 오가 촉한을 병합하는바람에 별 다른 선택이 없었네요.

하북 점령하고, 오와 마지막 전투를 했습니다.


마등의 장단점

장점

1. 기병특화팩션

기병(강족) 유지비도 적고, 시작지역에 기병특화 현도 소유하고 있습니다.

2. 한수와의 군사동맹

한수는 좋은 초반 동반자입니다.

공도를 상대할때 같이 하세요 재밌습니다.

3. 동탁

시작시 동탁이 장안을 막아줘서 아주 편하게 입촉할수 있습니다


단점

1. 공도

사실 단점으로 넣을까 말까 고민했는데, 아마 많은분들이 공도때문에 힘들어 하실거 같아서 넣습니다.

팁을 드리면 첫턴에 무도를 칠수 있는데, 포위만 하고 공격을 하지 않으면 공도는 광산으로 돌아갑니다. ㅎㅎ

한수에게 공도 공격공조를 요청해놓으면 와서 도와주기도 하구요.

하지만 어쨌든 레전더리 기준해서 공도를 상대하는게 쉽지는 않을겁니다.


2. 강족

강족이 너무 비쌉니다. 성능은 좋은데 비싸서 못써요.


3. 마씨부자

마등 마초가 군주와 후계자인데, 진짜 전쟁특화라 국가운영에는 좋지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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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안두부 | 작성시간 19.06.17 허허.. 공도 때려잡는거야 숙달되었는데 그놈의...
  • 답댓글 작성자julian mintz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06.18 원소? 걍 찍어봤습니다. ㅎㅎ
  • 작성자hicpari | 작성시간 19.06.17 ai 공도가 마등을 잘 멸망시켜서 그런지 은근히 마등이 고용 가능한 인물에 자주 뜨더군요. 근데 강족이 비싸서 쓰기 힘든가요? 마등에 강족유지비 할인 있고 서량에 말목장 3군데 있어서 유지비 많이 줄여서 쓰기 좋을거 같은데...
  • 답댓글 작성자julian mintz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06.18 말목장 다 모으고, 재배치 95% 찍고, 유지비 개혁하고.. 등등 이렇게 하면 쓸만해 집니다만..
    그때를 말하는건 아니고, 초중반 종특에 기대서 겜을 풀어가야할 시점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종특이란건 초중반 차별성을 가져오는 부분인데, 마등은 이부분이 다른 군주와 다르게 단점이라 생각되서요.
    예로 유비는 단결력을 모으고 쓰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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