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로 천통한지 한 3~4일 지나긴햇는데 ㅎㅎㅎ 기념비가 생겼길래 올려 봅니다.
난이도는 베하/베하 구요
현재는 전국통일 (모든땅 먹기 및 모든 팩션 멸망시키기기)를 진행중입니다.
로드 신공을 많이 해서 좀 부끄럽긴 하지만 ㅎㅎ
기본적인 공략 진행 경로는 이렇습니다.
진군확보 -> 동쪽지역 정리 (도겸 및 기타 군주) -> 양주 진출 , 손견 정벌 남부 지역 확보 -> 207년 손인 확보를 위한 손견 합병
-> 유표, 채모, 황조 정벌
이렇게 진행 할때쯤 되자 사실 마음만 먹으면 바로 황제를 달 수 있는 위신이 축적되더라구요 한 480?
외교 상황상 원소랑 유비랑 연합인 상태 였기 때문에 굳이 이걸 깰 필요가 없어서 여기서 확장을 멈추고
내정(특히 부패도 관리) 하면서 원기옥 모았습니다.
한 5군단 풀군단에 턴골 5000내외? 좀 더 모아 볼까 했더니 원소가 먼저 칭황하더라구요 ㅎ
옳커니 하고 남부에 있던 군단 끌어 올려서 낭야지역에 3군단, 방어를 위해 영천, 진군 지역에 2군단 배치해 놓고
칭황 선포 했습니다.
그러니 유비가 바로 따라서 황제 선포해서 유비, 도겸 정리 하면서 북해랑 태산 지역의 원소 땅도 뺐고
황하 이남 정리 했구요. 동군에 촉나라 제위가 있었는데 이제 그거 치러 갈까? 했더니 유비가 제위 양보 하더라구요 ㅎ
뭐지? ㅎㅎ 하면서 받아 줬더니 남은 군단이 딸랑 1개 였던....(나머지는 저랑 전쟁하면서 다 갈린...)
그 걸로 탄력 받아서 정리하고 원소 좀 때려줘 가면서 차근차근 점령해 나갔습니다.
한 7~8회 전투 지니까 원소도 제위 양보하더라구요.
그렇게 승리하고 나서 기왕 여기까지 온거 업적깨기 및 전국 통일을 위해 계속하기로 마음먹고
계속하기 눌렀더니 장안이 다른 세력한테 털리기 직전이었더군요..
원소 이늠.. 그래도 자존심은 있었는지 쩌리들한테 수도 털리는 꼴은 못보겠었나봐요 ㅎㅎ
여튼 그래서 천통후 남은 세력은
유우, 정강, 장연, 원술(이녀석이 제갈량 들고 있던... 왜지!?),
마등, 공도, 한흠, 주흔, 가용, 사휘(이친구가 조운들고 있음.. 헐), 그리고 한나라 랑 빈땅입니다.
뭐 어떻게 보면 시간 낭비 일수도 있지만 서도... 걍 전국을 꽉채운걸 함 보고 싶다는 생각에 계속하고 있네요..
잡설이 길었습니다. ㅎㅎ
다음엔 레전더리로 도전함 해보려고 합니다 ㅎㅎ
그럼 다들 즐거운 삼탈워 생활 하시길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