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탈을 하는 이유가 있나요?

[초록마르스]

많은 분들 공략을 보면 어떤 마을이나 성 등을 점령한 후 '그냥 점령'이 아니라 '약탈'을 하시더라구요

약탈 후 점령을 하시거나, 약탈 후 퇴각을 하시는 듯 한데..

평화적인 점령을 하면 공질이나 인구, 마을 등급이 유지되는 것 같은데 

굳이 인구감소 마을등급 감소 등이 있는 약탈을 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waterloo]

정강이나 동탁처럼 안좋은 걸 해야 특성이 찍히는 팩션의 경우에는 종종 보이긴 하더군요 그 외에는 돈이 급하거나 아니면 못지킬 거 같아서 먹튀하는 거 아니면 그다지..

[raining278]

식량 마이너스는 심각한 문제 이긴해서 제국도시는 한번에 -46이 되기때문에 불가항력인 경우도 있는것 같습니다.

[julian mintz]

1. 세력지지도 문제
새로 점령하게되면 세력 지지도가 0부터 차오릅니다.
이 세력 지지도가 낮을때 공공질서 패널티가 생기죠. 이거 걍 약탈로 인구수를 줄여서 인구수에의한 패널티를 없애 감당할수 있습니다.
2. 식량문제.
등급이 높은 도시같은경우 약탈로 도시등급을 낮춰주는게 도움이 될때가 있습니다.
3. 자금획득
약탈로 자금을 보전하는 경우에 사용됩니다.
4. 세력특성
몇몇 군주는 약탈이 세력특성으로 필요합니다.

[VOCALOID 時代]

돈벌기,특성 살리기,식량조절

걍 이 3개죠.

어차피 지지도낮아서 뜨는
반란군 황건적 따위야 경험치
셔틀정도고,

초반에 돈 딸릴 때 지역 터는 수입이
원체 좋죠.

그 지역 먹어서 5~20텬
뒤에야 뽑을 수익 1턴에 뽑아내니까요.

[VOCALOID 時代]

특히나 예전엔 약탈하면 공질 개판이었는데 이번작에선 그런것도 없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