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1.daumcdn.net/cafe_image/mobile/bizboard_placeholder.jpg)
<노 모드 원술 레전드리>
초반에 동탁의 이각, 곽사 등을 주둔군 끼고 벌인 전투에서 저승길로 보내주고 하의까지 정리하고 나니 어느덧 남양, 낙양, 영천, 진군의 일부를 접수했습니다.
이때부터 원술 종특으로 인해 외교 관계가 급격히 악화되기 시작하더니(반대급부로 턴골드는 제법 짭짤하게 들어오긴 하더군요), 손견, 유표, 원소 등과 동시 개전하게 되서 급한대로 한번에 한 분씩 각각 교전에서 뚝배기 한번씩 깨주고 화친에 성공하고, 작위는 왕에 이르게 됩니다.
음 일단 급한 불은 껐겠다, 왕도 되었으니 우리 헌제님을 구출해보자 해서 다음 공격 방향을 동탁의 장안을 선택, 장안을 기습 점거하는데 성공하고 동탁과도 공평한(내가 삥을 뜯는) 화친을 체결하였습니다.
자 이제는 거의 모든 세력과 최근에 휴전을 체결하였으니 당분간은 천통을 위한 내정 타임이다!! 를 외치며 테크를 올리는데......
어? 종속국 한나라가 이리저리 전투가 걸려버리네요. 하필이면 테크 올려서 식량도 없는데!
혹시 초기 전략으로 장안런 하시는 분들... 한나라 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이거 뭐 스스로 황제 되기 전까지 버릴 수도 없고....
아무래도 공국 세이브로 돌아가서 동탁과 원소한테는 아양을 좀 떨고, 유표(와 떨거지들)와 손견부터 정리해야 되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