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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토탈워: Forum

레전더리 공도 엔딩을 보고

작성자julian mintz|작성시간19.07.27|조회수723 목록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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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턴

- 군웅할거(태수독립)


전설/전설 공도 엔딩을 봤습니다.

근성으로 다시했네요. 200턴걸렸습니다 

첫번째 캠페인에서 버그로 접고 다시 시작했는데, 두번째 캠페인이 첫번째보다 어렵게 흘러갔습니다.


원소가 북쪽의 맹주가 되어 쳐들어오고 

손책이 남쪽의 대국이 되어 쳐들어오니 이건 뭐 위아래 정신없더군요

거기다 손책은 황제까지 되었습니다. (황제는 손책, 사섭, 군웅할거 독립국 이렇게 셋.. 다 남쪽)


원소랑 손책이 둘다 커지니 너무 몰아쳐 들어와서

유비랑 연맹하고, 좀 키워줬습니다. (아래스샷에서 황색)

유비를 바리케이트 삼아서 한숨 돌리고, 강남에 세력들 부추겨서 손책이랑 싸우게 해서 손책을 분열시켜 클리어 했네요.


첫캠페인에서 넘 쉽게 흘러가길래 공도 쉽나보다 했는데, 상황마다 다르네여..

아래 스샷에서 남쪽에 보라색과 파란색, 하늘색들이 제가 부추겨서 손책땅 갈라먹은 녀석들입니다.  

원래 손책이 강남 거의다 점령하고 있었는데 사방에서 치니 저렇게 되었습니다.


확실히 손책은 크면 귀찮습니다..

공도 첫 캠페인할때는 손책이 별로 크지 못했었고, 

하의 캠페인 할때는 손책부터 잡고 해서 쉽게 했던거 같네요,.






공도의 장단점

장점

1. 시작 위치

- 마등,한수, 동탁을 쉽게 깰수 있습니다.

2. 장수

- 장수가 듀얼이라 좋습니다.

3. 기병

- 지리적 잇점으로 기병을 운용하는데 유리합니다.


단점

1. 외교태널티 -40

- 역시나.. 황건적

2. 곡창지대

- 공도의 경우 곡창지대라고 해봐야, 안정과 파촉지방인데, 이걸로는 좀 부족합니다. 

3. 조조와 손견

- 시작위치상 조조와 손견 둘다 초반에 제거할수 없기에, 겜 후반부 난이도가 이 둘에의해 결정됩니다.

조조는 대리전과 외교모략으로 귀찮게 하고, 손견은 대국이 되면 물량으로 귀찮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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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화이트캣 | 작성시간 19.07.27 모드가 없었을때 황건적은 힐이 있어 좋았는데 .. 창작마당이 땋! 하고 생기면서 힐이 모든 퍼랭이들에게 ~
  • 답댓글 작성자julian mintz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07.27 헐.. 그럼 밸런스가 너무 기우는거 아닌가요? 황건적이 나름 버티는게 장수때문인데..
  • 답댓글 작성자화이트캣 | 작성시간 19.07.27 julian mintz 제가 이기니까(?) 저는 좋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julian mintz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07.28 화이트캣 아! 제가 생각이 짧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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