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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토탈워: Forum

외교무역

작성자julian mintz|작성시간19.07.28|조회수476 목록 댓글 0

외교무역은 외교로 이득을 보는 방법입니다.

외교에서 돈의 가치는 경제력에 달려있습니다.

수입이 클수록 큰 돈이 오가게 됩니다.

이걸 이용해서 외교를 하면 중간 마진을 남길수 있습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땅 1개 소국에게 돈을 주고 얻어낸 것을 땅 10개이상의 대국에게 주면 됩니다.

쌀이든 아이템이든 영토(!)이든간에 말이죠.

핵심은 소국에게는 돈을 주고 대국에게는 돈을 받아냅니다.


1.1 패치로 쌀에대한 가치가 떨어져서 마진이 줄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유효한 방법입니다.

그리고 쌀만 대상도 아닙니다. 아이템 영토등 대상은 많습니다.

심지어 정략결혼도 이용할수 있습니다.


아이템의경우, 아이템 생산지(성도, 삭방, 장사등등)에 위치한 군주에게서 얻을수 있습니다.

또 여러모로 들어오는 녀석들도 많죠


외교무역이 성립하는 것은 돈의가치가 상대적인 문제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좀 고쳐져야 할 부분인거 같은데,

땅이 하나인 소국의 외교포인트1과 땅이 많은 대국의 외교포인트1의 돈이 다릅니다.

물론 대국입장에서 받을때는 상대적인 가치를 적용하는게 맞는 부분도 있습니다


다만 재화의 가치는 절대적으로 환산되어야 맞는듯 합니다

그러니까 쌀 1의 가치는 절대평가 되고, 다만 대국의 외교포인트 계산이 상대적으로 되어야 한다는거죠.


예를 들면

쌀 50을 땅 10개 가지고 있는 유비에게 팔때, 돈 30,000 을 받을수 있다고 가정합니다.

이걸 땅 1개가진 공융에게 팔때 돈 30,000을 받을수 없습니다.


제 생각은 둘다 돈 30,000이 되어야 한다는거죠.

다만 유비 입장에서 외교 포인트는 상대적으로 작게 측정되어야 한다는것입니다.

생산력대비 외교포인트 측정은 분명 이치에 맞는 부분이니까요.


물론 상황에따른 변화는 부정하지 않습니다.

유비가 기아에 시달린다면 물론 돈을 크게 내야하고,

공융이 풍년이라면 돈을 적게 내는게 맞습니다.


그냥 동일 환경에서 거래한다는 상황에서 재화가치가 동일하지 않은걸 이야기 하고 싶었습니다.

어쨌든 이로인해 외교무역의 방법이 성립하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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