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파스타야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이탈리아군의 러시아 원정기2

작성자bamdori| 작성시간20.07.06| 조회수503| 댓글 36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 노스아스터 작성시간20.07.06 히틀러:노동자는 말이야!루타바가만 먹고 일해도 감지덕지지!나는 루타바가만 먹으면서 싸웠다고!(독일제국의 루타바가의 겨울...)
    그러니 노동자는 무자비하게 착취해야지!
  • 작성자 아무것도 모르오 작성시간20.07.06 병신같은 머머리 두체놈의 과욕덕에 수십만이 죽고 가족을 잃어버리네요.. 콧수염 낙지도 역겹지만...참..
  • 답댓글 작성자 bamdori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7.06 전쟁으로 가족을 잃는다는건 참 슬픈 일이죠. 특히 전쟁기에는 부모가 아들을 잃는다는 점에서요...
  • 답댓글 작성자 아무것도 모르오 작성시간20.07.06 부모가 아들을 잃는거나 자녀가 아버지를 잃는거 아내가 남편을 형과 오빠를 잃고 애인을 친구를 잃는거...다 고통이죠...이 빌어먹을 전쟁을 없애야 업이 덜 생길듯..ㅜㅜ
  • 작성자 BACCANO 작성시간20.07.06 와 장군이 착검돌격 ㄷㄷ 흔치 않은 장면인데
  • 답댓글 작성자 bamdori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7.06 그 장면을 보면 4천의 산악병이 사실상 싸울 수 있는 유일한 전력... 장군마저도 착검돌격에 나서야 될 정도로 절박한 상황이었죠.
  • 작성자 heidegger 작성시간20.07.06 천왕성 작전과 그 후속으로 인해 러시아 원정군의 피해가 어마어마했군요 사실상 해체네요
  • 답댓글 작성자 bamdori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7.06 20만명중 10만명이 사상자니 완전 전멸 수준의 대참사였죠. 거기에 상실한 야포, 트럭, 보급품은 덤...
  • 작성자 892클리너 작성시간20.07.06 이탈리아는 역시 발려야 제맛 잘싸웠다니 어색하다 ㅎㄷㄷ
  • 답댓글 작성자 bamdori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7.06 에잇ㅋㅋㅋ 하기사 잘 싸우는 파스타가 어색하긴 합니다ㅋㅋㅋ
  • 작성자 ZEALOT 작성시간20.07.06 쓸데없이 쌈질다니지말고 밥이나 지어주러다녔으면 낙지들도 좋아라했을건데...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bamdori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7.06 그 무슨 밀리터리 조크가 있지 않나요? 최고의 군대가 되기 위한 조건은 미국 보급, 독일 장비, 프랑스 위문단, 이탈리아 전투식량이었나요?ㅋㅋㅋㅋ
  • 작성자 코쿠토미키야 작성시간20.07.10 페즈 모자(오스만군이 유명)가 있군요. 주로 울로 만든 것을 이탈리아도 사용했고 연대별로 술의 색깔이 다르죠.
  • 답댓글 작성자 bamdori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7.10 페즈였군요! 감사합니다! 이탈로-튀르크 전쟁과 리비아 점령기 시절 도입된 걸까요?
  • 답댓글 작성자 코쿠토미키야 작성시간20.07.10 bamdori 크림전쟁에 사르디니아 원정군으로 참전한 베르살리에리가 프랑스 주아브병의 영향으로 페즈(파란 술 달린 것)를 도입한것이 먼저입니다.
    1치대전에서 아르디티 부대가 도입(주로 검은색 페즈)하고 베르살리에리(주로 크림슨색) 등 다른 부대들도 사용합니다.
    무솔리니가 집권하고 페즈는 제식복장으로 정착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bamdori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7.10 코쿠토미키야 그렇군요. 댓글 감사합니다!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