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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인들의 북부행과 사투리 문제

작성자bamdori| 작성시간21.01.15| 조회수403| 댓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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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노스아스터 작성시간21.01.15 남부인은 같은 나라 사람이 아니고 반쯤 외노자인거 였네요...
  • 답댓글 작성자 bamdori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1.15 반쯤이 아니라 그냥.. 외노자 취급이었습니다. 쉽게 비유하자면 한국인-조선족 관계? 암만 봐도 서열이 명확한 일방적 관계였지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bamdori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1.15 오 고려촌, 아주 적절한 이름이네요!
  • 답댓글 작성자 ▦무장공비 작성시간21.01.15 bamdori 시벌 고려촌 ㅋㅋㅋㅋㅋ

    양놈들 인성 터졌죠?
  • 답댓글 작성자 bamdori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1.15 ▦무장공비 그래도 이젠 우리가 “야이 그지새꺄” 시전 가능해졌잖습니까ㅋㅋㅋ
  • 작성자 892클리너 작성시간21.01.15 확실히 나라가 나뉘어져 있는곳 대로 언어가 갈리나 보네여
  • 답댓글 작성자 bamdori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1.15 역시 지방색이 강했던 독일은 어떤가 모르겠는데, 이탈리아는 미쳤습니다 ㅋㅋㅋ
  • 답댓글 작성자 892클리너 작성시간21.01.15 bamdori 확실히 민족 나라에따라서 언어가 다른가봐요 이탈리아는 로마때문에 너도나도 건들이니 민족도 비빔밥되는거고 도길은 깡촌이라서 안건들이니 상대적으로 게르만이 많아서 영향이적고
  • 작성자 892클리너 작성시간21.01.15 아 돌로미테 가고싶드아
  • 작성자 Chagall 작성시간21.01.15 발칸케밥은 수블라키고, 아나톨리아 케밥이 독일에 가서 도너케밥이 되죠?ㅋㅋㅋㅋ
  • 작성자 Chagall 작성시간21.01.15 지금 북부인들은 남부인 차별하면 안되겠네
  • 답댓글 작성자 bamdori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1.15 북부 애들이 맨날 남부 먹여살린다 지랄떨지만, 보면 북부의 발전을 위한 땔감중 남부의 비율이 상당합니다ㅋㅋ
  • 답댓글 작성자 bamdori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1.15 단순 60년대 경제 발전기에 한정된 게 아니라, 무려 1800년대 후반 이탈리아를 통일한 샤-피 왕국과 카보우르 재상의 정책부터 내려온 유구한 ‘남부 장작’이죠...
  • 답댓글 작성자 Chagall 작성시간21.01.15 bamdori 200년 전부터....
    이야 북부놈들 원래는 다 남부 파스였군요ㅋㅋㅋ
  • 작성자 여진족 작성시간21.01.15 워매 저게 사투리 지도인가요? 북부도 사투리가 많은데 이태리에서는 가장 세련된 방언을 어디 지역 방언으로 치나요??
  • 답댓글 작성자 bamdori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1.15 넹넹. “간략한” 사투리 지도입니다ㅋㅋㅋ

    아무래도 피렌체 방언이 표준 이탈리아어에 가깝다보니 제일 세련된 편입니다. 개인적으론 제가 프랑코필리아 기질이 있는지라 바게트 악센트가 섞인 피에몬테-사보이아 방언도 좋더라고요.

    남부는 지역적으론 좋지만, 사투리는.. 으으 절레절레. 듣다보면 내가 이탈리아에 있는 건지, 알바니아에 있는 건지 헷갈릴 정도입니다ㅋㅋㅋㅋㅋ
  • 작성자 푸른잎새 작성시간21.01.15 무심코 눌렀다가 파스타연재인 것을 알고 집가서 볼라고 뒤로가기 누르기 전에 좌표용 댓글남기기ㅋㅋ
  • 답댓글 작성자 bamdori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1.15 오옥 감사합니다ㅋㅋㅋㅋ 오늘건 즉흥적으로 쓴거라 제목이나 길이가 지난 것들과는 다르긴 하죠ㅋㅋㅋ
  • 작성자 노스아스터 작성시간21.01.15 사투리 지도가 우욱...신롬 지도를 보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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