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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데미르 작성시간21.01.20 더 오래 잡자면.. 9세기 바리 점령하고 약 30년 또아리뜬 바리 에미르국이나.. 후 우마이야 붕괴 당시 밀려난 일부 세력이 크레타를 점령하는 등의 일이 있었읍졍.. 바이킹, 모래맨 쌍으로 ATM된 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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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bamdori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1.20 거기에 수백년 후엔 케밥 놈들까지 반도 끝자락의 오트란트를 케밥 속에 추가하죠ㅋㅋㅋ 트라키아와 함께 유우럽 최대의 맛집 이딸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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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js5x5 작성시간21.01.20 크게 보면 북아프리카와 이탈리아 반도가 지중해를 두고 각축을 벌여왔는데, 어째 카르타고때부터 북아프리카가 밀려온 셈이군요.
단순히 군사적 역량의 차이 때문인지 아니면 근본적으로 기후로 인한 만성적인 농업생산성 차이때문인지 궁금해지는 에피소드네요. ㅎㅎ -
답댓글 작성자 bamdori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1.20 프랑스의 알제리 정복 전까지, 특히 중세기에 북아프리카에 발을 디뎠던 양이들이 영 좋은 꼴을 보지 못했던 걸로 미뤄보아, 아무래도 갈수록 벌어지는 생산량과, 군사기술 격차를 극복하지 못한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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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bamdori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1.22 엌ㅋㅋㅋ 크심으로 대동단결ㅋㅋㅋ 그거 말 되네요. 특히 제노바와 피사는 나와바리도 겹쳐 치고박고 다투길 200여년을 했는데, 요 두 말티즈가 손잡고 레이드를 뛸 정도였으니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