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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푸른잎새 작성시간21.01.21 항복 이후 악세 작전으로 낙지군이 장악해 괴롭힌 파스타가 대략 70만 → 이거 낙지입장에선 관리하기 힘들고 발목잡는 똥만드는기계들이라 오히려. 낙지가 피해자인거 아닙니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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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bamdori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1.21 파스타들이 연합군이랑은 제대로 안 싸웠는데, 독일이랑 붙을땐 이 악물고 개긴지라, 네. 발목 오지게 잡혔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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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노스아스터 작성시간21.01.21 일본:???고귀하고 높으신 분만 살아남으면 되지!
  반자이어택!또는가미카제!로 꼴아박아서 인재들을 허망하게 낭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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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bamdori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1.21 이탈리아: 니가 가라 전쟁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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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892클리너 작성시간21.01.21 역시 살아남아서 연합군 식량을 축내는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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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bamdori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1.21 안그래도 부족한 독일 식량도 아작아작 파먹었지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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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Chagall 작성시간21.01.21 일본이 왜 300이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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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ZEALOT 작성시간21.01.22 1차대전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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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Chagall 작성시간21.01.21 그나저나 엘랑은 초반에 탈락했는데 130만....무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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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Neogul 작성시간21.01.21 아, 그 아래 그래프는 1차대전 때일겁니다. 칭따오의 독일군 조차지를 공격했던 일본군 사망자가 300명쯤일 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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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bamdori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1.21 설명이 빈약했는데, 아래 놈은 너굴님 말씀처럼 1차대전 입니다.
  
  그리고 2차대전 엘랑이도 초반에 광탈하긴 했지만, 본토 수복 후엔 백만 대군으로 불어나 알자스 로렌을 수복하고 독일 진군에 함께하는 등의 상당히 치열한 전투를 벌여, 전쟁중 군 전사자만 20만 이상 발생했져.
  
  이건 그냥 이탈이 유달리 특이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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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heidegger 작성시간21.01.21 아무래도 포로 비율이 높은 듯 합니다. 이탈리아의 경우 특히나 일본의 경우처럼 옥쇄 같이 강요된 죽음 같은 경우가 없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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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bamdori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1.21 뭐 위에서는 절대 물러서지 말라고 시켰는데, 아래서 지들 맘대로 싸우기 싫다고 툭하면 백기 들고 참호 나간지라...ㅋㅋㅋㅋ
  
  거기에 발칸이나 프랑스 등지에선 유대인 조지라는 두체 명령을 현지 주둔 군 지휘부가 대놓고 씹은 걸 보면, 얘들이 유난히 특이한 군대긴 합니다. 이상하다 해야하나, 상식적이었다 해야하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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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_Arondite_ 작성시간21.01.21 bamdori 상식적이어야 할 포인트에서 이상하고 이상해야 할 포인트에서 상식적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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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bamdori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1.21 _Arondite_ 군인으로선 자격미달, 인간으로선 자격충족이라 해야 할까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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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_Arondite_ 작성시간21.01.21 bamdori 군인미달 인간충족 거 좋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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