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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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스아스터 작성시간21.03.07 헨리2세의 아들들:손주하고 존(막내동생)한테 보인 만큼의 관심과 사랑을 저희한테 달라고요!
헨리2세:다른 여성들과 로맨스를 나누고 있다! -
답댓글 작성자 bamdori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3.07 감사합니다! 가계도는 저도 계속 헷갈려 뒤져보곤 합니다. 자꾸 이름들이 똑같은데다, 방계가 갈리면 넘버링(?)이 초기화 되어 저번에 본 숫자가 또 나오고... 이번 아빠헨리 아들헨리 처럼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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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헨셀 Jung 작성시간21.03.07 능력이 되니까 가능한 유능한 엄친아들의 싸움;;;
존조차도 기본 군사적 능력이나(전략이나 성향은 차치하고) 재무능력은 무친 놈이죠.
카롤링 가족분쟁이랑 더불어서 젤 재밌는 곳인거 같음 -
답댓글 작성자 bamdori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3.07 맞아여. 솔직히 존도 알려진 이미지마냥 무능 덩어리라고 할 수는 없죠. 다만 아빠, 형, 그리고 적이 역사에 길이 남을 사기캐였기에 비교돼 털렸을 뿐...
개인적으로 카페-플랜태저넷 라이벌리를 중세사에서 가장 좋아합니다. 인물들이 하나같이 개성있고 매력적이라. -
작성자 데미르 작성시간21.03.08 앙주 가문이 결혼장려로 대박나긴했지만 카페왕가도 카롤링거 쫒아낼 때나 초기 존버의 큰 자산이자 유일한 코어지지층인 카페-부르고뉴가 아녔다면 큰일 치룰뻔했죠.
그나저나 존엄갓 이후론 가문원 포텐까지 빵빵.. -
답댓글 작성자 bamdori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3.08 ㄹㅇ 부르고뉴 가문은 카페 초기 대들보 수준이었죠. 부뱅 때도 방계인 드뢰 가문이랑 좌우에서 존엄갓을 보좌할 정도였으니. 문제는 발루아ㅋㅋㅋㅋㅋ
존엄갓 이후 카페가나 그 방계가 얼만큼 뻗어나갔는지 보면, 외드 카페와 로베르 카페는 눈물을 흘릴 겁니다ㅋㅋㅋㅋㅋ -
답댓글 작성자 데미르 작성시간21.03.08 bamdori 부르고뉴 공령이 이브레아 가로 넘어갔다면 한때 이탈라아 왕-신롬황제까지 차지했는지라 ㅋㅋㅋ
발루아는 공익전쟁..ㅋㅋㅋ -
답댓글 작성자 bamdori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3.08 데미르 나바라령 프랑스를 생각하면, 이브레아 가문령을 어떻게든 두들겨 패 육각 프랑스를 만들었을 것 같긴 합니다ㅋㅋㅋㅋㅋ 유우럽 짱깨인지라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