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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노사의 굴욕 그 후의 이야기 3: 카노사의 굴욕

작성자bamdori| 작성시간21.07.16| 조회수202|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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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프리드리히대공 작성시간21.07.16 뭔가 같은 세기에 있었던 여요전쟁이 생각난달까요
    빤스런도 잘하네요, 고려 현종 생각나는군요
  • 답댓글 작성자 bamdori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7.16 마틸데나 고려 현종은 런 1티어, 하인리히와 조선 선조는 2티어, 다리우스와 폼페이우스는 3티어, 런도 못하는 인조는...
  • 작성자 헤 센 작성시간21.07.16 바르바로사와 파스타 이야기도 해주시죠
  • 답댓글 작성자 bamdori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7.16 예전에 파스타들이 레냐노에서 바르바로사 궁딩이 걷어찬 거 쓰긴 했었습니다. 근데 그것도 나중에 자료 좀 더 찾아 다시 써봐야겠군요.
  • 작성자 松永久秀 작성시간21.07.16 여자라는거 자체가 군사적인 문제를 비롯해서 엄청난 패널티일텐데
    그런 악조건을 이겨내고 이룬 성취가 대단하네요
  • 답댓글 작성자 bamdori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7.16 그래서 당대엔 신실한 중세맨들에게 욕 좀 먹었죠ㅋㅋㅋ 심지어 남편 꼬마 벨프도 이 여편네 마녀 아닌가 무서워해 으쌰으쌰도 거부했고요ㅋㅋㅋ
  • 작성자 ▦무장공비 작성시간21.07.16 자기보다 스무살 많은 누나야가 이렇게 무시무시하면 벨프가 꼬무룩 한것도 이해해 줘야 되는거 아님?
  • 답댓글 작성자 bamdori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7.16 린정. 사생아 윌리엄이나 헨리 2세 정도는 되어야 꼬무룩을 피할 수 있었을 겁니다ㅋㅋㅋ
  • 작성자 ZEALOT 작성시간21.07.16 저정도면 마틸데가 실질적인 이탈리아왕이네요
  • 답댓글 작성자 bamdori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7.16 고 이야기가 다음 편에 나올 겁니다!
  • 작성자 heidegger 작성시간21.07.16 카노사 성 공방전에서 하인리히는 끝내 성문을 열지 못했고 마틸데의 반격전 승리로 인해 하인리히의 위신이 떨어졌고 롬바르디아의 주요도실들인 밀라노, 로디, 크레모아, 피아첸차등이 반기를 들고 마딜데 벨프와 동맹을 맺었군요 뿐만 아니라 하인리히 4세의 아들이자 독일왕이 마틸데에게 찾아와 합류를 청했고 하인리히의 두번째 부인인 에우프락시아가 가 마틸데의 보호 아래로 들어왔군요 하인리히는 노가라의 마틸데 성을 포위하였으나 마틸데의 군대와 전면전을 벌이기보다는 포위를 풀고 야음을 틈타 도망갔군요
  • 답댓글 작성자 bamdori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7.16 요약 감사합니다!
  • 작성자 노스아스터 작성시간21.07.16 하인리히4세:...분하다!!!
  • 답댓글 작성자 bamdori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7.16 꼬우면 이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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