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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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준족 작성시간20.07.16 잘 읽었습니다. 좋은 글을 써주셔서 재밌게 읽었지만, 한편으로는 말씀대로 마음이 무거워지는 주제입니다. 인간이 얼마나 복잡한 존재인지 새삼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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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헨셀 Jung 작성시간20.07.17 예전에 본 홀로코스트 책.. 생각나네요 파스타 관련 좋은 글 좋읍니다..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게 홀로코스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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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ZEALOT 작성시간20.07.17 적군은 이탈리아, 무기는 독일, 동계피복은 소련, 하계피복은 영국, 보급은 미국, 프랑스 위문단이라더니
저런 적이면 포로로 잡혀도 나쁘지않겠어요 -
작성자 노스아스터 작성시간20.07.17 나치와 파시즘이 현지에 동화되가던 유대인들이 자신들'만'의 나라를 폭력을 사용하더라도 만들어야한다는 생각을 견고하게 해주죠.
반유대주의로 이미 잘만 동화되가던 유대인들이 경각심을 품고 자신들'만'의 나라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게 했는데
나치와 파시즘이 결정타를 먹이고...
팔레스타인은 혼돈 파괴 망각 상태에 접어들고...
유대인:우리도 나치처럼 학살을 해보겠습니다!백인계열 유대인'만' '사람'이다! -
작성자 heidegger 작성시간20.07.17 크로아티아 점령지에 있던 유대인들을 이탈리아군이 보호했군요 이탈리아로 같이 들어간 유대인은 운이 좋았지만 그자리에 남아 있던 유대인들은 거의 대부분 독일로 보내져 죽임을 당하거나 강제노역이나 집단학살을 당했군요 이탈리아 국내에도 관 주도의 보호활동이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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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bamdori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7.17 이탈리아군을 따라 이태리로 간 유대인들도 반도 북부가 낙지에게 점령되며 똑같이 고통 속으로 빠져들게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