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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실 여러분을 위한 랜선여행 1: 베네벤토 4 완결

작성자bamdori| 작성시간20.04.22| 조회수153|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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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준족 작성시간20.04.22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ㅎㅎ
  • 작성자 으흐흐 작성시간20.04.23 3~4층 짜리 주택들이 들어선 좁은 골목길은

    우리나라에서도 일상적으로 보는 것들인데

    왠지 사진으로 보면 저쪽 것들은 고급주택가로 보인단 말이죠.

    실제로는 더 낡고 살기 불편할텐데. 이게 사대주의인가.....
  • 답댓글 작성자 bamdori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4.23 아 겉은 낡았어도 보통 서유럽의 집 내부는 리모델링을 했기 때문에 깔끔하고 살기 좋습니다! 단점은 역사가 깊은 동네일수록 온수가 잘 안 나오는거랑, 엘리베이터가 없는 경우가 많은 정도요. 아 한국인으로서 온돌 없는건 좀 괴로웠네요ㅋㅋ 하여간 이 점들 외엔 동 크기의 한국 아파트들보단 훨 살기 좋더라고요!
  • 답댓글 작성자 으흐흐 작성시간20.04.23 글쿤요 ㅎㅎ 예전에 어떤 여행 프로그램에서 오래 된 건물들은 여러 가지 이유로 수리도 어렵다고 본 게 있어서리;;;;
  • 작성자 양꼬치 빌런 안두부 작성시간20.04.23 이시국에 여행이라니 부럽다...
  • 작성자 heidegger 작성시간20.04.23 북부와 다른 남부군요 살레르노 편이 기대가 되네요
  • 작성자 Neogul 작성시간20.04.23 즐겁게 봤습니다! 아시아권밖에 못가봐서 그런지 더욱 흥미로웠네요.
  • 작성자 panchan1 작성시간20.04.24 아 재미있게 봤어요! 역시 걷는 여행 만한게 없지요?

    관광객 구역이 아닌 조금만 내륙으로 걸어보는 것이 저는 참 재미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panchan1 작성시간20.04.24 덕분에 머리 좀 식혔습니다. 그리고...반중 정서 건은 걱정이 매우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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