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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s5x5의 штрафбат

Re: VII. 쇠가 울부짖는 소리

작성자kommandantchoi|작성시간21.05.04|조회수113 목록 댓글 1

작전해역에 도착하면 작전심도까지 수밀시험을 하는 것은 일반적입니다.

심도가 깊어 질수록 압력선체는 수축이 되므로 관통구에 연결된 각종 파이프 등에서 소리가 납니다. 오늘날에는 보다 정교한 제작으로 소음감소 대책이 잘 반영되어 그 소리가 덜하지만, 당시 유보트들은 게임에서 들으시는 것같이 소리들이 많이 났을 것입니다.

이제 210미터까지 수밀시험이 끝났으니 지금부터는 긴급상황이 있으면 210미터까지 내려와도 좋을 것입니다. 욕심같아서는 더 깊은 심도까지 가 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계속내려간다고 해서 압력선체가 바로 손상을 받지는 않습니다. 그 전에 약한 관통구가 먼저 손상을 받겠지요. 그런 심도 묘사가 제대로 되는지 저도 궁금해지는 군요.

아무튼 심도별 수밀검사 절차에 수고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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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cjs5x5 | 작성시간 21.05.04 요즘엔 그런 방음조치들이 다 되어있었군요. 210미터 이하도 기회가 되면 시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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