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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서프라이징너글맨 작성시간21.06.14 로드투56에는 혹시 나폴레옹 루트가 있나요?
  
  프랑스의 많고 많은 루트 중에서 그게 제일 뽕차는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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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cjs5x5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6.14 네. 로드투56에도 나폴레옹 루트가 있습니다. 이쪽이 메인이라는 말도 있더라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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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노스아스터 작성시간21.06.14 엘랑비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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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cjs5x5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6.14 이 양판소의 제목은 <쿠데타를 일으킨 구국의 영웅(???)이 과감한 결단으로 열강들을 까부수고 최강국이 되버린 건에 대하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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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bamdori 작성시간21.06.14 프랑스는 디버프 다 떼면 정말 재밌는데, 그 과정이 너무 지루하고 고통스러워서 손이 잘 안 가더군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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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cjs5x5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6.14 솔직히 프랑스 재미가 없어요. 정석대로하면 디버프때문에 방어만 잔뜩하다가 인력딸려서 밀리고, 꼼수로 영국이랑 미국밀면 도저히 질수가 없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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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bamdori 작성시간21.06.14 cjs5x5 전 이탈-루마니아-스페인 국민파-헝가리-터키 요 다섯이 젤 재밌더라구요. 다 뭔가 어중간해서 키우는 맛이 있어요. 사이에 유사열강 하나가 껴있는 듯한 착각이 들지만... 아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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