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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s5x5의 штрафбат

[HOI4]후루룩 말아먹는 하츠오브아이언4 - 또 프랑스 003

작성자cjs5x5|작성시간21.06.17|조회수109 목록 댓글 3

북미의 캐나다와 유럽대륙의 이탈리아를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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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유고도 가만내버려둘 이유가 없겠죠? 

 

 

유고는 아예 이탈리아에게 줘버렸습니다.

 

이탈리아의 국명이 뭔가 이상한걸로 바뀌었네요?

 

 

현재의 판도. 북유럽은 중립, 소련 왼쪽은 전부 프랑스의 영역입니다.

 

 

아, 스페인과 포르투갈이 남아있었네요.

 

지체없이 공격했습니다.

 

 

로드투56에 추가된 요소인 여성의 법적지위.

 

저는 여성지위를 제한하여 공장산출량에 패널티를 먹는 대신 인구증가를 선택했습니다. 공장은 이미 넘쳐날대로 넘쳐났으니까요.

 

 

스페인과 포르투갈 둘 다 괴뢰정부를 세웠습니다.

 

 

역시 로드투56에 추가된 사회질서. 징병가능인구를 0.6%올려주는 The Greater Good를 골랐습니다.

 

 

쿠데타에 성공하여 정권을 찬탈하였던 양반이 사망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프랑수아 미테랑을 후계자로 골랐습니다. 현실에선 사민주의 정당인 사회당이었는데 여기선 파시스트 정부의 수반이 됐네요.

 

 

미테랑의 능력치는 굉장히 좋습니다. 정치력 10%증가에 사단 조직력 회복속도 4% 증가.

 

 

프랑스답게 역시 핵개발 보너스 중점도 있습니다. 공장도 남아도는데 써보려합니다. 

 

 

리슐리외급 전함의 후계로써 알자스급을 초중전함으로 설계하여 건조했습니다.

 

일단 대공을 중시한 설계이고 철강이 워낙 많이 남아돌아서 한번에 10척넘게 마구 뽑아냈습니다.

 

 

엥? 소련이 일본에 선전포고 했습니다.

 

난 소련이랑 국운을 건 정면싸움을 하고 싶었는데! 왜!

 

 

소련이 최대한 빠르게 전쟁을 끝내길 바라면서 미국대신 랜드리스해줬습니다.

 

 

랜드리스의 또다른 좋은점은 마치 주재무관처럼 육군경험치를 얻을 수 있는 점입니다.

 

 

프랑스의 잠재력을 보여주는 또다른 중점. 모든 항공기마다 생산비용을 10% 줄여줍니다!

 

 

그동안 건조한 리슐리외급 전함들.

 

 

아... 소련 실망스럽네요. 랜드리스까지 해주는데 블라디보스토크를 내줬습니다.

 

 

빠르게 핵개발이 이루어졌습니다. 580여일만 연구를 더 진행하면 핵폭탄을 실전배치할 수 있습니다.

 

 

원자로를 무차별적으로 건설합니다.

 

게임에서는 전기개념이 없기 때문에 모두 우라늄-235와 플루토늄을 분리 및 농축하는 용도로만 쓰입니다.

 

 

소련병력이 이젠 포위당해 섬멸당할 위기에 처했습니다.

 

 

한편 유럽대륙에서는 갑자기 터키가 저의 시다바리인 루마니아에게 선전포고 했습니다.

 

 

뭐 좋습니다. 저는 안정적인 크롬수급원이 필요했으니까요. 4개 중전차사단으로 가차없이 교전했습니다.

 

 

중전차사단들이 동맹국 보병사단들을 선도했습니다.

 

 

결국 터키도 프랑스의 괴뢰국이 되었습니다.

 

크롬을 안정적으로 제공해줄 것입니다.

 

 

터키를 끝내고나니 극동에서 소련의 전황은 절망적이었습니다.

 

 

프랑스의 또다른 포텐셜. 이 중점을 찍으면 보병장비 생산비용을 10% 줄여줍니다.

 

이래서 프랑스는 보병장비를 최대 30% 저렴하게 찍어낼 수 있습니다!

 

 

현대전차의 양산이 시작되어서 기갑사단의 편제를 개편했습니다. 구성은 기존의 중전차사단과 똑같습니다.

 

 

현대전차도 엔진풀업~

 

 

아쉽지만 소련과 일본의 전쟁은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소련을 공격했습니다.

 

 

지금 항공기가 총 5천대 선택되어있는데 전부 전략폭격기입니다.

 

여기에 더해서 제트전투기가 거의 1만대 가까이 더 배치되었습니다.

 

 

소련은 이미 극동전역에서 500만의 사상자를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소련의 전투력은 매우 실망스러웠습니다.

 

저는 소련전역에 2개 집단군을 전개했습니다. 1개 집단군은 88개 보병사단, 8개 경보병사단(Jager divison, 로드투56), 8개 중전차사단으로 편성되어 있었습니다.

 

 

현대전차로 편성된 5개 독립기갑사단들이 소련의 방어선을 제파하여 거대한 포위망들을 형성했습니다.

 

 

그리고 모스크바에는...

 

 

세계최초의 핵공격이 가해졌습니다.

 

붉은광장이 불타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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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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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bamdori | 작성시간 21.06.18 로드투 56 모드는 괴뢰화 시키면 괴뢰국 국명이 종주국의 언어를 따라가나보네요.

    Royaum d’Italie 는 그냥 빠게트어로 “이탈리아 왕국”입니다.

    그리고 미테랑이 젊은 시절, 그러니까 3공이랑 비시 무렵 우파 청년조직에 들어가 반 외국인 집회에 참가했었고, 한때 페탱이를 지지했다는 걸 생각하면, 파쇼 후계자로 설정된 것도 은근 납득이 가는군요
  • 답댓글 작성자cjs5x5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6.18 미테랑에 대해선 그냥 이름만 언뜻 들어본정도인데 경력이 제법 복잡한 양반이었나보군요. 역시 프랑스 답네요. ㅋㅋ
  • 답댓글 작성자bamdori | 작성시간 21.06.18 cjs5x5 넹넹. 공화국의 마지막 레지스탕스 출신 대통령 타이틀이 무색하게도, 임기 말년에 상기 극우 및 비시 복무 논란에 더해 페탱이를 지지하는 ‘페탱주의자’ 이상으로 신봉하는 ‘원수주의자’ 였다는 의혹까지 쏟아져 나오면서, 프랑스 정계 및 사회가 아주 지네 의회마냥 난리가 났었습니다.

    르 펜이가 제일 신나했었고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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