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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s5x5의 штрафбат

[HOI4]후루룩 말아먹는 하츠오브아이언4 - 또 프랑스 004

작성자cjs5x5|작성시간21.06.18|조회수124 목록 댓글 0

느닷없이 소련이 일본에게 선전포고하더니 극동전역에서 잔뜩 죽만쑤고 앉아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체념하고 소련에게 선전포고하고 모스크바에 핵을 투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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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권을 완벽히 장악한 상태에서 여러번 커다란 포위망을 형성하며 소련병력을 야금야금 짤라먹었습니다.

 

 

발트지역에서도 커다란 포위망을 형성했습니다.

 

 

소련의 사상자가 1100만명을 기록했습니다. 거진 절반은 일본, 절반은 프랑스에 의해 발생했습니다.

 

 

계속 잘라먹습니다. 소련의 사상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납니다.

 

 

이제 소련의 사상자는 1400만명.

 

 

소련의 전쟁수행능력을 좀 더 빠르게 앗아가기위해 스탈린그라드를 비롯한 몇몇 대도시에 핵을 추가로 투하했습니다.

 

 

결국 소련이 항복하고 평화협정이 시작됐습니다.

 

 

어떻게든 프랑스와 일본 모두 땅을 더 먹기위해 애쓰는 모습입니다.

 

 

결국 이렇게 정리됐습니다. 중앙아시아의 Alash orda(???)와 Free India를 기준으로 왼쪽은 전부 프랑스의 나와바리, 오른쪽은 전부 일본의 나와바리가 되었습니다.

 

 

이쯤되니 게임에 대한 흥미를 모두 잃어버렸습니다. 빨리 끝내고 싶어서 일본에 바로 선전포고했습니다.

 

 

일본과 프랑스의 세계의 운명을 건 대전쟁이 일어났습니다.

 

 

동남아의 전세가 혼란스럽습니다.

 

 

우리의 레브라도 영국정부와 포르투갈이 홍콩과 마카오에서 싸우다 전멸했습ㄴ디ㅏ.

 

 

역시 시베리아쪽은 보급이 형편없기 때문에 기갑은 올스톱입니다.

 

 

워낙 정면이 넓어서 인력이 금방 바닥나버렸습니다.

 

 

일단 점령지를 관리하는 주둔군에서 인력소요를 줄이기 위해 그냥 막 찍어내던 장갑차를 주둔군으로 투입시켰습니다.

 

 

그리고 징병법을 개정했습니다. 워낙 점령중인 지역들이 넓어서 그런가 인력이 금방 확보되었습니다.

 

 

어느덧 중앙아시아를 거의 다 돌파했습니다. 계속 도로를 깔면서 진격하다보니 보급현황이 개선되었습니다.

 

 

동남아시아는 일본이 모두 접수하고 인도쪽으로 밀고들어가는 그림이 되었습니다.

 

 

어느덧 충칭과 만주국까지 뚫어냈습니다.

 

 

여기까지 전선을 밀어내니 전략폭격기로 일본 본토를 타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천대의 전략폭격기로 맹폭격을 가했습니다.

 

 

어느덧 대련까지 뚫어제꼈습니다. 전선이 중국과 만주로 분리되었습니다.

 

그리고 압록강이 보였습니다.

 

 

바로 기갑사단들로 압록강을 초월하여 한반도 전역을 싹 훑어버렸습니다.

 

 

그리고 일본본토에 항공기를 투입시키기 위해 전라도와 경상도에 비행기지를 빠르게 건설했습니다.

 

 

한반도를 점령하면 한반도의 운명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저는 괴뢰정부를 세웠습니다. 한반도를 그냥 해방시켜주기에는 이용가치가 너무 높았습니다.

 

 

아마도 대한제국 황실의 인물이 국가수반이 된 거 같습니다. 

 

 

재벌, 현대, 대림... 한국중점에 익숙한 단어들이 보이네요.

 

 

경상도와 전라도의 비행기지로부터 전개된 제트전투기들이 일본 본토에서 제공권을 확보했습니다.

 

 

그래서 전략폭격기로 일본의 주요도시 5개에 핵을 동시에 투하했습니다. 

 

 

유라시아 대륙에서 일본의 전황은 절망적이었습니다.

 

 

일본의 괴뢰가 된 중화민국이 어떻게든 저항하다가 일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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