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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XVIII. 8.8 cm SK C/35

작성자kommandantchoi| 작성시간21.07.22| 조회수168|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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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cjs5x5 작성시간21.07.22 #001. 지정받은 초계지점인 AN11까지 몇일내로 가라는 지시가 없었기 때문에 경제속도인 10노트를 유지했습니다.

    #012. 표적과 접촉할 수 있을지 계산해보는 동안 자함이 진방위 300을 향해 항주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예상되는 랑데뷰 지점은 대략 진방위 130정도로 완전히 정반대였습니다. 그래서 더 멀어지지 않기위해 잠시 기관정지시켰다가, 계산 끝내고 추적하자고 판단했을때 랑데뷰지점을 향해 변침했습니다.

    #022. 간단히 생각해보면 상선이 저를 발견했다면 어떻게든 저와 멀리 떨어지려했을텐데 지금 다시 보니까 여전히 자함을 향해 다가오고 있었으니 말씀이 맞는거 같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그냥 인공지능이 아쉽거나요.

    #029. 안전주행거리 500미터의 경우는 제가 고등학생때 이 게임을 처음했을때들은 사항이었는데 호밍어뢰의 이야기였군요. 하긴 제가 전에 페이스북에 올렸던 영상에 의하면 G7e는 140m 항주했을때 신관이 장입되었네요.
  • 답댓글 작성자 cjs5x5 작성시간21.07.22 #034. 지정받은 초계지점인 AN11로 향하던 도중이라서 진방위 240으로 항주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표적의 위치, 침로, 속력을 건네받아서 추적가능한지 계산한 상황입니다.

    #040. 네, 맞습니다. 단순한 화학약품 운반선인줄 알았는데 무장하고 있었습니다.

    #025&047. 현존하는 유보트 게임들에서 가장 아쉬운 지점이 바로 그것입니다. 표적을 격침한 후에 익수자들을 구조 혹은 구조요청하는 기능이 구현되어있지 않습니다.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아마 프로그래밍하기 까다로워서 그런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리얼리즘이라는 차원에서는 상당히 중요한 요소인데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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