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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XIX. 하룻밤에 3연발

작성자kommandantchoi| 작성시간21.07.22| 조회수56|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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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cjs5x5 작성시간21.07.22 #014. 제가 판단하기로는 다소 이견이 있습니다. 군함의 항주음을 수중청음기로 직접 청음이 되질 않았으니 먼거리(최소 10km 바깥)에 위치해있는 반면, 상선은 수중청음기로 청음이 가능했으니 중근거리(최대 10km 이내)에 위치해있었을 것입니다.

    다만, 음탐사가 군함과 상선소음을 잘못 들었을 가능성은 생각해보지 못한 지점입니다. 저도 그랬지만 이런 지점까지 고려해야한다는건 정말 생각해내기 힘들거 같습니다.

    #019. 고민되는 지점중의 하나입니다. 표적이 함포로 무장하고 있는지 확인해보려면 접근을 해야하는데 그럴수록 효용대비 위험이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차라리 함포로 교전을 하게 되더라도, 잠항상태로 계속 접근하여 무장여부를 잠망경으로 확인하는 작업을 거쳐야할지 결정할 필요가 있을듯 합니다.

    #026. 그렇다면 아예 군함표적과 접촉을 잃을때까지 정숙태세 유지하며 잠항을 유지하는게 가장 안전한 선택이었군요. 뭔가 다른 추가적인 상황이 없다면요.

    #027. 이런 지점은 정말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사람이라는 지점은 중요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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