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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IV. 행복한 나날의 한 장면

작성자cjs5x5| 작성시간21.08.12| 조회수75|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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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bamdori 작성시간21.08.13 잠망경이 수면 위로 빼꼼 올라온 순간, 목표가 된 상선 승조원들은 무슨 대화를 나눴을까요. 영길리들이니 일단 bloody 집어넣고...ㅜㅜ
  • 답댓글 작성자 cjs5x5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8.13 왠만하면 잠망경을 보지도 못하고 그냥 농담이나 따먹다가 갑자기 당했을겁니다. 유보트가 대놓고 부상한채 다가가도 2000m쯤에서나 발각당했으니까요.

    잠망경을 봤을때는 늦었습니다. 어뢰는 이미 발사되었으니까요. 대략 1000m이내일텐데 그 거리라면 상선은 무슨 수를 써도 못피합니다.

    무슨 귀신영화같지만 정말 그렇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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