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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s5x5의 штрафбат

[사일런트헌터3]XXVI. 언제나 좋은 킬의 공기

작성자cjs5x5|작성시간21.09.21|조회수32 목록 댓글 0

지난 이야기

 

 

 

 

마지막 전방어뢰 1발을 표적을 향해 발사해서 명중시켰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격침에 실패했습니다.

 

더이상 탄약이 없어 FdU에 보고했고 귀항명령이 내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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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만(Deutsche Bucht)으로부터 킬 운하로 진입하는 지역인 Brunsbuttel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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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어두운 감이 있어서 스크린샷들의 밝기를 좀 조절했습니다. 제가 플레이할때는 유럽 특유의 우중충한 그런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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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룬스뷔텔에서 킬 운하로 들어가는 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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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 운하로 진입했습니다. 이제는 LSH3에서 추가된 오토파일럿 기능을 이용해서 킬 운하를 통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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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웠던 회전교의 모습.

https://youtu.be/XPxMw-o3MAQ

 

 

Levensauer Hochbrücke를 또다시 지나며.

https://youtu.be/ZWSA87wq7Jo

 

 

마침내 등대와 시가지의 불빛이 보입니다. 킬에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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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세번쨰 초계임무를 완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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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7103톤의 상선 10척을 격침시켰습니다.

 

그리고 2급 철십자 훈장과 유보트 전쟁 배지를 수여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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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초계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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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수여받은 훈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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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계를 끝마치면 승조원들을 진급시키거나 훈장을 수여해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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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항하면 매시기마다 유보트 에이스들이 기록한 전과를 볼 수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총 46667톤으로 1위에 위치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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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개조할 수 있는 사항이 있나 살펴보았지만 없었습니다. 다만, 드디어 자함의 엠블럼을 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왠지 모르게 하얀 달팽이가 마음에 들어서 이걸 골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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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전과만 생각한다면 아직은 G7a 어뢰의 접촉신관만 신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인터넷에서도 유명하고, 칼 되니츠가 그의 회고록 <10년 20일>에서도 많은 분량을 할애한 독일어뢰의 결함을 직접 겪어보고 싶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다음 초계에서는 전방어뢰 10+1발 중에서 4발은 G7e 어뢰를 운용할 것이며, G7a도 자기신관을 장입할 예정입니다.

 

과연 얼마나 어처구니없는 일들이 일어날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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