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cjs5x5의 штрафбат

[사일런트헌터3]XLVI. 일곱번째 초계의 시작...??

작성자cjs5x5|작성시간22.01.08|조회수72 목록 댓글 2

지난 이야기

 

 

 

 

큰 전과를 기록하고 무사히 킬에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또다시 대서양을 향해 출항합니다..........

-

 

 

여섯번째 초계로 인해서 오크잎 기사십자훈장을 수여받았습니다.

 

 

아직도 격침톤수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승조원들 관리도 해줍니다.

 

 

드디어 뭔가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요소가 풀렸습니다.

 

설명을 보니 게르마니아베르프트의 주 추진축을 활용한 터보차저를 장착한거 같습니다.

 

 

아무튼 출항합니다. 이번 초계지역은 AM21입니다.

 

 

탄약, 승조원, 임무내용을 다시 확인하고 출항합니다.

 

 

기관 앞으로 약간!

 

 

기관 앞으로 저속을 지시하여 가속했습니다. 터보차저 덕분에 8노트에서 9노트로 1노트정도 빨라졌습니다.

 

좀 더 출력을 높히면 얼마나 나올지 봐야겠습니다.

 

 

킬의 전깃불들을 뒤로하고 킬 운하로 진입합니다.

 

 

언제나처럼 브룬스뷔텔의 갑문을 통과하여 독일만으로 진입합니다.

 

 

그렇게 아무일 없이 AM21로 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뜬금없이 전문이 왔습니다.

 

한번 봤더니...

 

 

네. 여기까지 왔는데 빠꾸해야했습니다.

 

별 수 있나요. 가뜩이나 자원없는 나라인데 애꿎은 디젤만 낭비했습니다.

 

 

어차피 디젤이 남아돌았기 때문에 좀 빠르게 브룬스뷔텔로 돌아왔습니다.

 

기관 앞으로 중속에 13노트나 나왔습니다. 터보차저 달기전에는 11노트 나왔습니다.

 

2노트의 차이는 적어보이나 미터로 환산해보면 1시간에 3.7km 더 항주한다는 의미입니다. 적함을 10시간 동안 추격하는 상황이라면 37km 더 멀리 따라갈 수 있는 셈입니다.

 

 

킬에 도착하니 웬 비행기 한대가 날아다녔습니다. 수송기로 보였습니다.

 

 

한낮에 킬로 돌아온건 처음이네요.

 

 

이렇게 일곱번째 초계는 어이없이 끝났습니다. 전과는 당연히 없었습니다.

 

 

그런데 생뚱맞게도 백엽검 기사철십자장을 수여받았습니다. 아무래도 게임이니까 그런거 같은데 아쉽네요.

-

 

 

과연 대체 무슨 특수임무를 주려는건지 모르겠네요.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SovieT_MeaW | 작성시간 22.01.08 볼때 마다 넘 재미있어 보이는데, 그 만큼 엄청 하드해보이네요;;
    한글화는... 없겠죠?
  • 답댓글 작성자cjs5x5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1.08 네. 사실 이 게임이 출시된건 16년정도 됐고 잠수함 양덕들의 모딩으로 아직까지 살아있는터라 한글패치는 기대할수가 없습니다.

    모딩된 게임의 성향은 유보트를 최대한 사실적으로 재현하는데 초점이 맞춰져있습니다.

    게임 자체에는 그렇게 어려운 영어가 없는데 게임내 요소들을 익힐때 영어를 봐야하는 점은 있네요. ^^;;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