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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s5x5의 штрафбат

[사일런트헌터3]005-01. 만족스럽지 못한 전과.

작성자cjs5x5|작성시간22.07.29|조회수43 목록 댓글 0

지난 이야기

 

https://cafe.daum.net/shogun/OCbn/456

 

 

영국 선단과 만나서 공격했으나 적재한 어뢰를 모두 다 쓴 상황에서 2척의 상선이 남아버렸습니다. 그래서 유일하게 공격가능한 수단인 20mm 기관포로 함체와 화물에 손상을 가했습니다. 공포에 질린 영국선원들의 눈동자를 볼 수 있는 거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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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항 전. 당시 유보트 에이스들의 격침기록들.

 

 

출항하기전에 승조원들과 무장을 관리합니다.

 

 

드디어 엠블렘을 달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직까진 전단마크만 달 수 있었습니다.

 

 

이번 작전지역은 AN84입니다. 도버해협의 바로 오른편이었습니다.

 

지난달인 1939년 10월의 소식들도 적혀있었습니다.

 

10월 내내 : (도이칠란트급) 포켓전함 Graf Spee가 남대서양에서 상선 4척을 격침시키다.

 

10월 5일 : 폴란드의 마지막 잔존병력이 항복하다.

 

10월 14일 : 영국전함 'Royal Oak'가 스캐파플로우에서 독일 유보트 U-47에게 어뢰로 격침당하다.

--> 그 유명한 귄터 프린의 스캐파플로우 기습사건입니다. 이 일은 당연히 독일에서나 영국에서나 대서특필 되었습니다.

 

 

또다시 한밤중에 출항했습니다.

 

 

이번에도 킬 운하를 이용했습니다.

 

 

한낮에 도착한 브룬스뷔텔.

 

 

목적지인 AN84에 거의 다 왔을 즈음에 상선 3척으로 이루어진 선단과 접촉했습니다.

 

특이하게도 3척중의 가운데 1척만 영국상선이었고 나머지는 중립국이었습니다. 뭐 이런.

 

 

전투영상. 32분 분량입니다.

https://youtu.be/MZBh68UWXpc

 

 

일단 표적으로 제원을 따고 첫번째 어뢰를 발사.

 

 

좋은 위치에 명중했습니다.

 

 

명중은 했는데... 무슨 1천톤짜리가 버텨냈습니다.

 

 

기다리다가 결국 두번쨰 어뢰를 발사했습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두번째 어뢰는 빗나갔습니다.

 

 

결국 세번째 어뢰도 쐈습니다.

 

 

이 작은 녀석때문에 어뢰를 3발이나 날려먹었습니다. 아오.

 

 

결국 상선 1척. 1820톤의 전과를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작전지역에 도착했습니다. 잘해야 2척 더 격침시킬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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