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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s5x5의 штрафбат

[사일런트헌터3]005-02. Riders on the Storm.

작성자cjs5x5|작성시간22.07.30|조회수44 목록 댓글 0

지난 이야기

 

https://cafe.daum.net/shogun/OCbn/459

 

 

작전지역에 도착하기 전에 1800톤의 영국상선과 접촉했습니다. 1800톤 하나 격침시키는데 어뢰를 3발이나 소모했습니다. 결코 만족스럽지 못한 전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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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정보부가 간만에 적성국 선박의 좌표를 보내줬습니다.

 

 

충분히 랑데뷰 할 수 있었습니다. 널널하게 미리가서 기다렸습니다.

 

 

일단 날씨는 좋진 않았습니다. 다른건 다 괜찮은데 파고가 높아서 어뢰가 불발날 거 같았습니다.

 

 

표적을 기다리던 도중에 잠수함사령부에서 전문을 보내왔습니다.

 

내용은 아군 구축함들이 영국 동부해안에 대해 기뢰를 성공적으로 부설했고, 앞으로도 계속 기뢰를 부설할 터이니 영국 동부해안에서 최소 15마일은 이격하라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표적을 발견했습니다. 다행히 안개가 옅었습니다.

 

 

적당히 수상에서 접근하면서 제원을 땄습니다.

 

 

잠항하지 않고 공격위치에서 어뢰 2발을 일제사했습니다. 파고가 높아서 그나마 어뢰를 더 깊게 담글 수 있는 자기신관을 장입했습니다.

 

 

전투영상. 이번에는 10분 분량입니다.

https://youtu.be/JmiDEqUXG6M

 

 

이번 에피소드에는 The Doors의 곡을 깔아봤는데 그 가사가 보이네요.

 

 

첫번째 어뢰는 너무 끝쪽에서 격발되어 유효타가 되지 못했습니다.

 

 

두번째 어뢰는 정확하게 표적의 선저를 강타했습니다. 격침으로 이어졌습니다.

 

 

최종전과는 저번 에피소드에서의 1척을 포함하여 상선 2척에 5649톤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어뢰를 모두 소진하였기 때문에 잠수함사령부에서 귀항명령을 내렸습니다.

 

 

한밤중에 킬 운하의 왼쪽입구인 브룬스뷔텔에 도착했습니다.

 

 

출항할 떄와 반대로 운하를 거슬러 올라갑니다.

 

 

출항할 때 봤던 다리들을 다시 봅니다.

 

 

킬에 입항했습니다.

 

 

이번 초계기록. 2급 철십자훈장을 수여받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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