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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s5x5의 штрафбат

[사일런트헌터3]007-01. 해적선.

작성자cjs5x5|작성시간22.08.04|조회수46 목록 댓글 0

지난 이야기

 

https://cafe.daum.net/shogun/OCbn/462

 

 

바다에 일주일 나가서 상선 2척을 격침시키고 좋은 전과를 올렸습니다. 승조원들은 초계보다 더 길었던 휴가를 즐기고 다시 출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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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부사관 2명이 전출갔고, 2명이 대신 들어왔습니다.

 

 

지난 초계에서 또다시 훈장을 받았습니다. U-Boat War Badge라는 물건인데 이건 2번이상 전투초계를 마친 모든 승조원들에게 주어지는 물건이었습니다. 이건 1차대전때도 있었다가 1939년 10월에 부활한 물건이었습니다. 

 

 

유보트 에이스들의 기록. 3등까지 올라왔습니다.

 

 

승조원과 무장을 체크합니다.

 

 

이번 작전지역은 스코틀랜드 동쪽 해안인 AN54입니다.

 

그리고 1939년 11월의 전황도 소개되어있는데 지난 에피소드랑 똑같은 내용입니다. 그래서 넘어갑니다.

 

 

또다시 한밤중에 킬에서 출항했습니다.

 

 

여느때와 똑같이 킬 운하를 타고 독일만으로 나갑니다.

 

 

북해를 서쪽으로 건넙니다.

 

 

잠수함사령부에서 전문이 왔습니다. 1940년 1월 중순부터 비스케이만에 정박되어있는 보급선 Gelting에서 보급받을 수 있으니 이용하라는 내용입니다.

 

 

작전지역에 거의 다 왔을때 해군정보부에서 자함을 향해 다가오는 적성국 상선읭 좌표를 건네주었습니다.

 

 

어려움없이 랑데뷰 할 수 있었습니다.

 

 

몇 시간 동안 기다리니 표적이 나타났습니다.

 

 

전투장면 2개가 한 영상에 묶여있습니다. 22분 분량.

https://youtu.be/Z2lj-t6rqfY

 

 

식별해보니 5600톤 상선이었습니다.

 

 

충분히 접근은 했는데 함수각이 매우 좋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잠깐 빠꾸해야했습니다.

 

 

그렇게 공격위치를 잡고 1번 어뢰를 발사.

 

 

딱 좋게 명중했습니다.

 

 

상선 1척 격침에 5833톤의 전과를 기록했습니다.

 

 

작전지역 근처에 있는 항구도시에 반경 19km짜리 원을 그렸습니다. 각별히 주의하기 위해서.

 

 

그런데 또다시 해군정보부가 좌표를 보내줬습니다.

 

 

이번에도 충분히 랑데뷰 가능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해상초계기가 나타났습니다.

 

 

긴급히 잠항하고 한시간 정도를 물 속에서 기어가야 했습니다.

 

 

다행히 늦진 않았습니다. 랑데뷰 지점에서 표적과 접촉했습니다.

 

 

식별해보니 5400톤 정도되는 처리시설이 딸린 대형어선이었습니다.

 

 

평상시와 마찬가지로 제원을 따서 TDC에 넣었습니다.

 

 

그리고 2번어뢰 발사.

 

 

이번에도 제대로 들어갔습니다!

 

 

상선 1척 격침에 5584톤의 전과를 추가했습니다.

 

 

시작이 굉장히 좋습니다.

 

아무런 무장도 없는 상선을 일방적으로 물 위에서 격침시키니 이게 잠수함인지 해적선인지 헷갈릴 지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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