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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s5x5의 штрафбат

[사일런트헌터3]007-02. 조심해서 다녀.

작성자cjs5x5|작성시간22.08.09|조회수47 목록 댓글 0

지난 이야기

 

https://cafe.daum.net/shogun/OCbn/464

 

 

마치 해적마냥 무해한 상선 2척을 습격하고 가라앉혔습니다. 아직 어뢰가 3발 남았으므로 계속 초계임무를 수행합니다.

-

 

 

아직 작전지역에 도착하지도 않았는데 또다른 적성국 상선의 좌표를 건네받았습니다.

 

 

2시간 뒤에 랑데뷰할 것으로 계산되었습니다.

 

 

무월광인 한밤중에 접촉했습니다.

 

 

전투영상.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두번의 전투를 한꺼번에 묶어놓았습니다. 19분 분량.

https://youtu.be/-GTJhYpJbBY

 

 

워낙 어두웟던 탓에 아주 가까운 거리까지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평상시대로 제원을 따고 TDC에 입력했습니다.

 

 

그리고 1번 어뢰를 발사.... 모든게 완벽해 보였는데 감감 무소식이었습니다. 불발난거 같았습니다.

 

 

그래서 같은 제원을 유지하고 2번어뢰를 발사했습니다.

 

 

일단 코스는 굉장히 좋아보였고.

 

 

이번엔 제대로 격발되었습니다.

 

 

바로 가라앉진 않았지만 조금만 기다리면 가라앉을 것으로 보였습니다.

 

 

그리고 가라앉았는데 버그가 나서 전과를 쳐주질 않았습니다. 뭐 이런!

 

 

나중에 전과보고를 하고나서야 버그 난것을 깨달았습니다.

 

게임이 제대로 굴러갔다면 상선 2척이 아니라 3척 격침에 톤수는 17000정도 나왔어야합니다.

 

 

일단 작전구역에 도착했습니다. 24시간동안 머물러야하고 빨갛게 동그라미친 Hartlepool에는 들어가지 않을 겁니다.

 

어차피 어뢰도 1발밖에 없으니까 그냥 지시받은대로 24시간동안 머문뒤에 바로 빠져나올 겁니다.

 

 

결국 지시대로 24시간동안 머물렀고 영국 상선 1척과 접촉하여 어뢰 1발로 공격했으나 빗나갔습니다.

 

그래서 기관포로 공격해보았으나 파고도 높고 아무소용도 없어보여서 그냥 놔줬습니다.

 

그런데 어뢰쏘는 장면은 실수로 녹화버튼을 안눌러서 날려먹었습니다. 에라이... (영상은 위에 링크).

 

 

 

어뢰도 없고 할 거 다했으니 집으로 갑니다.

 

 

돌아갈때는 별 일 없었습니다.

 

 

평상시대로 브룬스뷔텔을 통해 킬 운하로 진입하였습니다.

 

 

그리고 킬의 전깃불을 보며 귀항했습니다.

 

 

13일 동안 바다에 나가서 상선 2척 11000톤의 전과를 올리고 왔습니다. 사실은 3척에 17000톤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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