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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s5x5의 штрафбат

[사일런트헌터3]009-02. 헛수고.

작성자cjs5x5|작성시간22.08.20|조회수38 목록 댓글 0

지난 이야기

https://cafe.daum.net/shogun/OCbn/478

 

딱히 뭐라 쓸만한게 없었던 평범한 초계였습니다. 노르웨이 상선과 마주쳐서 멋쩍게 서로 갈길 갔고 폴란드 상선 1척은 어뢰 1발로 격침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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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처럼 해군정보국이 좌표를 불러줬고 충분히 따라잡을 수 있었습니다.

 

 

식별해보니 5000톤 정도의 페리선이었습니다.

 

열심히 추격해보았는데 불행히도 Typ IIA 유보트의 속력이 너무 느려터져서 좀처럼 거리가 좁혀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판사판으로 일단 1발 쐈습니다.

 

 

불행히도 간발의 차이로 빗나갔습니다.

 

 

두번째 어뢰는 잠항하여 마저 장전한 뒤에 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턱없이 멀리 빗나가고 말았습니다.

 

 

어뢰를 모두 소진하여 하는 수 없이 스카게락을 통해 킬에 귀항했습니다.

 

 

열흘 동안의 초계임무동안 상선 1척, 5933톤의 전과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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