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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s5x5의 штрафбат

[오..누네띠네]2022.11.02. 미 국무부 언론 브리핑 中 / 그리고 얼기설기한 그림.

작성자cjs5x5|작성시간22.11.04|조회수212 목록 댓글 1

시간이 나서 어제에 이어서 네드 프라이스 미 국무부 대변인의 언론 브리핑을 일부 옮겨봅니다.

 

어제 브리핑에서 나온 북한관련 표현들과 어조가 어떻게 변했는지 혹은 변하지 않았는지 여부가 포인트입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번역에 태클걸어주시면 오히려 대환영입니다!

(사실 태클걸리길 바랄 지경입니다. 그래야 생산적일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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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tate.gov/briefings/department-press-briefing-november-2-2022/#post-393633-NORTHKOREA

 

 

1. 북한은 안하무인. 철통같은 공약은 계속.

 

 

Yeah, Ian.

네. 말씀하시죠. 이안.

 

 

QUESTION:  Can I ask on North Korea?

 

북한에 대해서 물어봐도 될까요?

 

 

MR PRICE:  Sure.

 

됩니다.

 

 

QUESTION:  There was obviously an unprecedented barrage of missiles overnight. I’m just wondering what sort of leeway, what sort of leverage America has in terms of going forward with North Korea, whether there’s any possibility of a slight change in U.S. policy, whether there’s a chance this might come up at the G20 meetings in Asia this month. Just wondering what more the U.S. can do given, obviously, North Korea’s escalating what it’s doing in response to U.S. drills in the region.

 

지난 밤새 분명히 전례가 없는 북한측의 미사일 연속발사가 있었습니다. 저로써는 북한과의 상호작용에 있어서 미국에게 그 어떠한 행동의 여지 혹은 레버리지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미합중국의 대북정책에 있어서 작은 변화의 그 어떤 가능성, 이번 달 아시아에서 개최될 G20 정상회의에서 이 문제가 의제에 오를 가능성이 있을지 말입니다.

 

여기서 미국이 무엇을 더 제시 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듭니다. 역내에서 미국의 훈련에 대한 대응으로써 북한이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는 상황이 분명한데 말입니다.

 

 

MR PRICE:  So let me start by saying that – and you’ve heard this from us before – but we condemn the DPRK’s ballistic missile launches and its reckless decision to fire a missile before the de facto maritime boundary with the Republic of Korea. These launches were in violation of multiple UN Security Council resolutions unanimously adopted by the council, and they threaten peace and stability in the region. We continue to seek serious and sustained dialogue with the DPRK. But as we’ve made no secret of, the DPRK has refused <to engage>.

 

그래서 저는 이렇게 말하겠습니다. - 당신도 우리 국무부로부터 들어왔겠지만 - 우리 미국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탄도 미사일 발사들과 대한민국의 실질적 해양 경계선(* NLL) 바로 앞에서 미사일을 발사한 북한의 무모한 결정에 대해 규탄합니다. 이 발사행위들은 UN 안전보장이사회에 의해서 만장일치로 채택된 여러개의 UN 안보리 결의를 위반한 행위였으며,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였습니다.

 

우리 미국은 북한과 계속 진지하고 지속적인 대화를 모색할 것입니다. 하지만 더이상 우리 모두에게 비밀이 아니듯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관여>를 거부해왔습니다.

 

---> 일단 대화를 모색한다는 문장은 유지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 관여라는 표현에서 미국은 북한의 자국에 대한 태도를 좀 더 명확히 표현하고 싶어한거 같습니다. 맥락상 그냥 'to dialogue'라고 해도 되는데 굳이 engage라는 단어를 택했으니까요.

 

---> engage라는 단어에는 <to interest someone in something and keep them thinking about it>라는 뉘앙스도 있다고 합니다. 이 뉘앙스를 대입해보면 프라이스 대변인은 북한이 미국에 대해서 뇌리에 떠올리지도 않고 있다라고 말하고 있는 셈입니다. 북한은 현재 남의 입장따위 생각안하는 안하무인이라는 겁니다.

 

 

Our commitment to the defense of the Republic of Korea and Japan, it remains absolutely ironclad. And we’ll continue to work closely with our – with our allies and partners to limit the North’s ability to advance its unlawful weapons program, to threaten regional stability. Shortly after news of these launches broke last night, Secretary Blinken spoke to his South Korean counterpart. The call took place very late last night Eastern time.

 

대한민국과 일본의 방위에 대한 우리 미국의 공약은 여전히 전적으로 철통같습니다. 그리고 우리 미국은 계속 우리의 동맹과 긴밀하게 일할 것입니다. 우리의 동맹과 파트너들은 불법적인 무기 프로그램을 진전시키고 역내 안정을 위협하는 북한의 능력을 억제하기 위해 일할 것입니다. 지난 밤에 북한의 발사행위들을 뉴스로 접한 뒤에, 블링컨 국무장관께선 남한의 카운터파트와 의논하셨습니다. 그 전화통화는 동부시간대로 어제 아주 늦은밤에 있었습니다. 

 

 

They – the two ministers jointly condemned and expressed deep concern about the DPRK’s escalatory launches, including one that, as I mentioned before, recklessly and dangerously landed near the ROK coastline. <The Secretary took advantage of that conversation> to reaffirm for his counterpart, Foreign Minister Park, the ironclad commitment to the ROK’s security and its safety. And he stressed the need for the international community to unite in holding the DPRK accountable for its continued provocations.

 

그들, 두 장관꼐서는 북한의 더해가는 발사행위들에 대하여 함께 규탄하고 깊은 우려를 표현하셨습니다. 제가 이전에 언급하였던 것도 그러하였듯이, (* 그 발사행위에서 미사일은) 무모하고 위험하게도 대한민국 해안선 근처에 착탄되었습니다. 국무장관 꼐서는 그의 카운터 파트인 박진 외교부 장관에게 대한민국의 안보와 안전에 대한 철통같은 공약을 재확인시키기 위해 <그 대화의 주도권을 가져가셨습니다.> 그리고 국무장관께서는 북한에게 계속된 도발행위들에 대한 책임을 지우기 위해 국제사회가 단결할 필요성을 강조하셨습니다.

 

---> 일단 국무장관 블링컨이 우리측 외교부 장관 박진과의 전화통화에서 대화의 주도권을 가져갔다는 표현이 나왔습니다. 두가지로 생각해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하나는 그냥 단순히 블링컨 국무장관이 대화에서 힘을 많이 줬다는 표현일 수 있습니다. 미국이 대한민국에게 제공하는 공약이 매우 강력하니까 말도 힘줘가면서 해야하니까요. 

 

---> 또 하나는 그냥 저만의 가설일 뿐입니다. 윤석열 행정부는 친미를 강조하고 있지만 실제 디테일의 차원에서는 미국에 대한 불신을 품고 있습니다(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 : "Nobody shouldn't doubt about our commitment. Our commitment is ironclad and unbreakable"). 이러한 관점에서 위 언론 브리핑에서 언급된 통화에서도 박진 외교부 장관은 미국에 대하여 무언가 실질적이고 노력이 필요한 것들을 요구하려 했을 겁니다. 이에 대해서 블링컨 국무장관은 박진 장관측이 아예 이러한 요구들을 말하질 못하게 미국이 우리측에게 제공해줄 수 있는 것들을 먼저 나열하거나 원칙적인 이야기들로 대화를 채웠을 겁니다.

 

---> 하지만 어디까지나 저 개인의 썰일 뿐입니다. 신뢰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To that point, the Secretary, we expect, will have an opportunity to travel to the region later this month. As you know, the President is attending the summits later this month. The Secretary will accompany him and will have an opportunity to discuss the North’s – the threat that the DPRK poses, the instability and – the instability it’s engendering with the region. We’ll continue to be in close contact with our ROK allies, with our Japanese allies as well. We’ll do that bilaterally, but I think you’ll also be able to see that – see us continue doing that trilaterally as well.

 

 

이러한 지점에서, 국무장관께서는, 우리의 예상대로, 이번달 말쯤에 역내를 순방할 기회를 가지실 겁니다. 기자분도 아시다시피, 대통령께서도 이번달 말쯤에 정상회의에 참석하십니다. 국무장관께선 대통령과 함께 참석하시며 북한에 대한 것들을 논의할 기회를 가지실 겁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취하는 위협과 역내에 야기하는 불안정에 대해서 말입니다. 우리 미국은 대한민국 동맹과 계속 긴밀히 접촉할 것이며 일본 동맹과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우리 미국은 (* 한국과) 양국적으로 그렇게 할 것이지만, 제 생각에 기자분도 볼 수 있으실 겁니다. 우리가 삼국적으로도 계속 그렇게 해나갈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 바이든 행정부는 한-미, 한-일(bilaterally)뿐만 아니라 한-미-일(trilaterally) 차원에서 역내 질서를 관리하길 원합니다. 그런데 미래시제를 쓴게 눈에 띕니다. 지금 현재의 한-미-일 협조체제는 아직 바이든 행정부에게 만족스럽지 않은가 봅니다.

 

---> 예전에 적었듯이 바이든 행정부는 한일 분쟁에 대해서 단 하나의 규칙만 가지고 있습니다. '한미일 삼국체제만 깨뜨리지 마라'. 한국이든 일본이든 이걸 먼저 깨뜨리는 쪽에게 미국이 제재를 가할 겁니다.

 

(이하는 북한이 러시아에 탄약을 공급하는 건에 대한 내용.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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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도발의 기간.

 

 

QUESTION: Thank you so much. To follow up on North Korea, yesterday you talked about the potential North Korea’s provocations in the coming days and weeks, and then they fired ballistic missiles. And today do you still expect further potential provocations from North Korea in the coming days and weeks, including additional missile launches and nuclear test?

 

정말 감사합니다. 북한에 대해서 이어서 묻고 싶습니다. 어제 대변인께서는 북한의 잠재적 도발이 몇일 혹은 몇주내로 있을 것이라 말씀하셨는데, 북한이 탄도 미사일을 발사했네요(* 어제자 글 참고). 그리고 오늘의 대변인께서는 아직도 몇일 혹은 몇주내로 북한으로부터의 잠재적 도발들이 더 있을 것이라 예상하시나요? 추가적인 미사일 발사와 핵실험 말이죠.

 

 

MR PRICE: Our concerns about the potential for additional provocations have not abated. We have been concerned for some time now, as we seem to be in a period of DPRK provocation. This is a period that has gone on for a number of months now. We’ve seen an unprecedented number of ballistic missile launches. The launches that we saw over the past 12 hours, unfortunately, were also – also seem to be record-setting in terms of the number associated with them.

 

추가적인 도발들의 가능성에 대한 우리 미국의 우려는 약해지지 않았습니다. 우리 미국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도발의 기간에 있는듯하여 한동안 계속 우려해왔습니다. 이 기간은 지난 몇달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우리는 전례없는 숫자의 탄도 미사일 발사행위들을 보아왔습니다. 우리가 지난 12시간동안 봤던 그 발사행위들은, 불행하게도, 숫자의 측면에서도 기록적으로 보입니다.

 

---> 미국이 아예 대놓고 요즘을 '도발의 기간'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한 두번으로 끝날 단발성 이벤트가 아니라는 겁니다. 꽉 잡으세요. 말 그대로요. 

 

 

It remains the case that we are concerned about the potential for further provocations, including and up to a seventh nuclear test. We have spoken publicly of this for some time now, primarily to make clear to the DPRK that should it go forward with a seventh nuclear test, there would be additional costs and consequences. It would earn the condemnation of the world. This is a conversation similar to what I said just a moment ago, that we have had not only in public but we’ve been discussing this in private as well: sharing information, and coordinating with our allies and partners regarding a potential response to what would be a dangerous, reckless, and destabilizing act if the DPRK were to go forward with a seventh nuclear test.

 

미사일 발사행위(* 7차 핵실험 외에 주어가 없어서 의역)는 앞으로 있을 것으로 우리 미국이 우려하는 도발행위의 가능성으로 남아 있습니다. 이 도발행위는 미사일 발사에서부터 7차 핵실험까지 포함됩니다. 우리 미국은 이 사항에 대하여 지금까지 공개적으로 말해왔습니다. 우리 미국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7차 핵실험까지 나아갈 것이라고 주로 말해왔고, 핵실험에는 추가적인 댓가와 파급이 있을 것이라고도 말해왔습니다. 핵실험은 전세계의 규탄을 받을 겁니다.

 

이 지점은 제가 조금 전(* 어제자 참고)에 나눈 대화와 비슷합니다. 우리 미국은 공개적으로 뿐만 아니라 비공개적으로도 이것들에 대해 의논해왔습니다 : 우리 미국은 만약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7차 핵실험을 감행하며 더 나아갈 경우 위험하고, 무모하며, 불안정을 야기하는 행위에 대한 잠재적 대응에 관하여 정보를 공유하고 우리의 동맹 및 파트너들과 협조해왔습니다. 

 

---> 요건 어제자의 문장을 봐야합니다. We have made very clear in our messages – private messages to the DPRK, but also in our public messaging – that we harbor no hostile intent towards the DPRK.

 

어제자 문장을 잘못 오역해서 다시 수정해놓았습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비공개적 메세지인데, 우리 미국의 공개적 언사이기도 합니다"

https://cafe.daum.net/shogun/OCbn/512

 

오늘자 문장은 이렇습니다.

"우리 미국은 공개적으로 뿐만 아니라 비공개적으로도 이것들에 대해 의논해왔습니다"

 

 

---> 일단 건조하게 생각하면 뒷구석으로나 앞구석으로나 우리 미국은 북한에게 "니네랑 싸우기 싫어"라고 말해왔다는 겁니다. 그리고 단순히 싸우기 싫다는 게 아니라 harbor한다고까지 말합니다. 가설의 영역이지만 harbor가 shroud의 뉘앙스라면 볼턴같은 미국내 호전광들로부터 북한을 차단시켜주겠다라는 말이 될 수도 있습니다. 당연히 바이든 행정부의 정치력을 들여야하지만 북한 니네가 가만히 닥쳐주기만 하면 해주겠다는 겁니다.

 

---> 그런데 현재 북한은 본문 위쪽에서도 보았듯이 안하무인으로 날뛰고 있습니다. 그것도 시즌제로 말입니다. 이에 대해서 바이든 행정부는 일단 원론적으로 UN 안보리 결의안을 위반했으므로 "댓가와 파급"이 있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2차적으로는 동맹 및 파트너들과 협조한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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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것들을 어떻게 조립해야 그림이 나올까요. 확신은 없습니다. 역시 가설의 영역입니다.

 

미국은 어디까지나 중국과 경쟁 혹은 대결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북한은 말 그대로 적이 아닙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미국의 적수가 아니지만 중국에 쏟아야할 역량을 늪에 빠뜨릴수는 있습니다. 바이든이 철수시킨 아프간처럼요.

 

그래서 미국은 북한에 대해서 적의는 없다고 말하지만 위협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강도가 주먹을 내지르며 저를 위협하고 있는데 바람소리가 팔이 아니라 강도 입에서 나오는 상황이랄까요.

 

그러므로 뭐냐하면... 미국은 온전히 중국에만 집중하고 싶어합니다.

 

그러므로 북한은 동맹 및 파트너들이 알아서 닥치게 해주길 원할 겁니다. 물론 미국이 아예 안도와주진 않습니다. B-52를 시찰하게 한다거나, 항모를 부산에 입항시키거나, F-35A를 보내 엘리펀트 워크를 시킨다던지, 100대가 넘는 전투기를 동원하여 연합훈련을 벌인다던지. 그 정도 '눈에 띄는 것들'은 얼마든지 해줄 의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EDSCG도 북한 보라고 대놓고 공식화시켰고요.

 

그러므로 팀플레이가 필요합니다. 그것도 한국과 일본의 팀플레이 말입니다. 그런데 팀플레이를 하려면 일단 플레이어 그 자체가 될 수 있어야하고, 플레이어가 되려면 자기 눈앞에 있는건 자기 눈으로 볼 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미국은 테스트를 여러번 해봤습니다. 북한이 미사일을 쏘면 그 제원을 맞추는 게임이었습니다.

 

2021년 10월 19일 북한의 신포급 SSB가 미사일 실사격을 하자 한국과 일본은 각각 SLBM 1발과 2발이라는 상반된 대답을 내놓았습니다. 그리고 결론은 1발이어서 한국이 1점 땄었습니다. 일본은 레이더 MASINT에만 의존했지만 지난 정권의 한국 정보당국은 북한 신포급의 수직발사관은 1발뿐이라는 다른 소스의 정보도 알고 있었을 겁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16192#home

 

 

그리고 2022년 8월 17일 북한이 서해상을 향해(더 정확히는 서해상에서 훈련하던 중국해군을 향해) 2발의 지대함 순항미사일을 발사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이때 일본은 정답지를 내놓지 않았고 정권교체 이후 한국 정보당국은 남포특별시 온천군 일대라고 발표했습니다.

 

불행히도 맞추지 못했습니다. 김여정은 대놓고 평안남도 안주시의 금성다리에서 쐈다고 말하면서 망신을 줬습니다. 이 꼴을 본 골드버그 대사나 바이든이나 미국 정보당국은 어떤 표정을 지었을지 궁금하긴 합니다. 자기 눈앞도 보지 못하는 파트너에게 등을 맡겨야 하는 꼴이니까요.

https://cafe.daum.net/shogun/OCbn/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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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쩌면 북한과 중국은 팀플레이를 하고 있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중국의 입장에선 어떻게든 북한이 미국의 바짓가랑이를 끌고가면 좋고, 북한도 악명이든 뭐든간에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 그 자체가 좋은 재료가 될테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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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통일한국짱 | 작성시간 22.11.04 북한하곤 좋은 관계로 가기엔 너무 멀리온거 아닌가 싶습니다. 이제는 완전히 적대적 관계가 됐고 여차하면 연평도 포격처럼 국지전도 한번 일어날듯 합니다.
    중국이 북한에게 돈 좀 크게 찔러 넣어주고 한미의 눈을 돌리게 만든 후 대만 침공하는 시나리오도 대비해야 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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