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입니다. 92년 이후로 우리나라의 최대 무역 수출국이던 중국이 올해들어 처음으로 우리나라의 최대 무역적자국이 되었다고 합니다.
https://www.ytn.co.kr/_ln/0104_202303282047408928
기사는 이러한 원인으로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으로 인한 수출둔화, 우리가 수입해오는 리튬 등의 산업용 원자재 가격의 급등, 중국의 무역구조 변화를 들고 있습니다. 특히 중간재를 우리나라로부터 수입해서 가공하던 중국의 무역구조가 이제는 자립화 및 내수화되면서 우리나라의 무역구조와 비슷해졌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 사실에 대해 디커플링이라던지 중국과의 연계를 끊는다던지 해석하며 왈가왈부하기전에 기존의 경제적 관계에 일어난 변화가 양국관계의 변화로 이어질지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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