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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s5x5의 штрафбат

롬토2 이어서 - 갈리아

작성자cjs5x5|작성시간23.04.06|조회수88 목록 댓글 1

미 국무부 브리핑을 써야하는데 알바시간이 영 애매하네요. 다음주에는 비번이니까 그때 하루에 두 편씩 쓰면 따라잡을 수 있을까...

 

 

프랑스 서부를 반띵하고 있는 Namnetes에게 먼저 선전포고를 때렸습니다.

 

 

이번 전투에서 이긴다면 전황은 매우 유리해질 겁니다.

 

 

예상대로 Namnetes의 군단을 손쉽게 패퇴시켰습니다.

 

 

그리고 Namnetes의 또다른 군단과 전투.

 

 

전형적인 망치와 모루로 전멸시켰습니다.

 

 

Namnetes를 몰아 붙입니다. 이번이 아니면 Namnetes를 확실히 제압하기 어려울 겁니다.

 

 

Namnetes의 주둔병을 보니 뻔할거 같아서 그냥 자전돌렸습니다.

 

 

Namnetes가 휴전을 제의해왔는데 저에게 돈을 내라고 합니다. 아직 정신을 못차렸구만.

 

 

그 와중에 같이 전쟁에 뛰어든 Unelli 부족의 군단이 위협적인 포지션에 있었으나 이걸로 끝.

 

 

Namnetes의 마지막 프로빈스까지 1개 군단을 진격시켰는데 저쪽이 먼저 공격을 걸어왔습니다. 정말?

 

 

별 생각없이 정면돌격한 기병은 투창에...

 

 

선두제대는 가볍게 전멸시켰습니다.

 

 

사실 전투는 매번 같은 패턴입니다. 모루와 망치.

 

 

결국 Namnetes는 자전으로 마무리했습니다.

 

 

Namnetes의 마지막 나와바리에는 Stones of Karnac라는 특수한 시설이 있었습니다. 여러가지 이점들이 있지만 제1계급과 제2계급 충원율 보너스가 있어서 군사거점으로 쓰기 딱 좋습니다.

 

 

그 와중에 영국에서 넘어온 Iceni 부족이 저와의 불가침조약을 파기했습니다. 아무래도 대륙에서 내쫓아야겠습니다.

 

 

Unelli 부족은 고집스럽게도 저와의 부족통합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강제로 통합하는 수밖에.

 

 

Iceni 부족이 전쟁에 끼어들기 전에 Unelli를 끝장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군단들이 너무 상해있었으므로 지체되었습니다.

 

 

테크가 이것저것 있었는데 저는 체인메일로 직행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런데 체인메일을 장비한 보병들을 뽑으려면 구리를 필요로 했습니다. 어쩌다보니 고대에서도 그놈의 공급망 문제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구리를 보유하고 있는 세력은 이베리아 방면의 카르타고와 게르만 방면의 Kimbroz 부족이었습니다.

 

 

불행하게도 카르타고는 제가 거액을 불러도 무역을 거부했습니다.

 

 

그러므로 남아있는 구리 수급처는 게르만의 Kimbroz 부족이었습니다. 아직은 무역에 응할 의사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나중에 다시 무역을 청해보거나 전쟁을 통해 무역을 강제할 수 밖에 없을듯 합니다. 

 

 

Unelli에 현존하는 2개 군단을 모두 투입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일단 다시 재건된 왼쪽 방면의 군단부터 약탈을 자행하며 Unelli의 주력군단을 꾀어내려 했습니다.

 

 

Iceni와의 전쟁이 멀지 않았다는 예감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세번째 군단을 편성하기 시작했습니다.

 

 

예상대로 Iceni는 우리 부족에게 전쟁을 선포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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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hicpari | 작성시간 23.04.06 대항해시대3 초반 발견물 카르낙 거석군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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