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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s5x5의 штрафбат

스토커 GAMMA - 사보타지

작성자cjs5x5|작성시간23.04.25|조회수44 목록 댓글 0

오늘은 흥미로운 미션 하나가 있네요.

 

 

 

 

원래 소속은 용병인데 Loner 팩션으로 위장하고 퀘스트하러 ㄱㄱ.

 

 

스토리 진행상 NPC 두 명을 만나기 위해 늪지대(Grand Swamp)에 왔습니다. 

 

 

늪지대에서 NPC들을 모두 만난 뒤에는 Cordon(경계지대)에 와서 또다른 퀘스트를 하러 왔습니다. 임무 내용은 우크라이나 내무군의 기지에 침투해서 APC 4대를 IED로 날려버리는 것. Freedom이라는 유쾌한 집단이 준 의뢰입니다.

 

주의! 지뢰를 매설한 지역. 접근엄금.

 

 

정면에서 총질을 하면서 Go commando 할수도, 기지 왼쪽을 통해 침투할 수도.

 

 

대낮에 침투 성공.

 

 

군바리들의 쇠상자들이 보입니다. 스토커 세계관에서 우크라이나 내무군 애들은 박봉과 돈에 눈이 멀어 통제구역으로 찝쩍대는 민원인들(?)에 시달리고 있으며, 과학자들(Ecologist)을 제외한 모든 스토커들을 쏴제끼며 뇌물이나 받아먹는 부패 공무원 정도의 캐릭터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체 왜 프리덤 애들이 내무군의 쇠상자를 터트려달라는지 납득은 안가지만(그냥 위협을 핑계로 댄 유희에 가까워 보일지경) 아무튼 용병이니까 할일하고 돈만 챙기면 그만.

 

 

시한신관을 장입한 IED들로 4대의 APC들을 파괴하고 무사히 퇴출했습니다. 

 

 

또다시 늪지대를 통해 본거지로 돌아갑니다. 늪지대에 있는 커다란 정교회 성당.

 

 

성당에 상주하고 있는 교수에게 퀘스트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상현상을 들쑤셔야해서 방호장비가 없으면 자살행위.

 

 

모드 덕분에 물 그래픽이 정말 좋아졌습니다.

 

 

Clear Sky라는 팩션의 본거지 입구. Ecologist와 비슷한 성향의 집단. Ecologist가 정부쪽 과학자라면 Clear Sky는 자생적인 과학자 및 중립적 성향의 스토커 집단.

 

 

이곳은 Yantar라는 호수에 있는 Ecologist의 본거지 벙커.

 

 

용병들의 본거지인 Dead City. 스포츠 센터, 학교, 레닌 동상이 있는 작은 행정구역.

 

 

AUG 소총으로 컨트롤러라는 고약한 몹을 때려잡는 중. 컨트롤러는 인간의 정신을 조종해서 자살시키거나(모션 있음) 염력으로 정신을 붕괴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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