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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s5x5의 штрафбат

ETW II - 카유가 전투

작성자cjs5x5|작성시간23.10.19|조회수71 목록 댓글 0

오늘도 간만에 엠토를 돌렸습니다. 모드는 역시 엠토 2.

 

그놈의 무한리필 프랑스랑 또 붙었습니다. 그런데 프랑스쪽 병종은 대개 프록코트만 차려입은 아메리카 원주민들이라 그냥 이로쿼이 하휘호환처럼 느껴지네요.

 

아무튼 프랑스가 낼름한 이로쿼이의 나와바리인 Cayuga에 공성을 걸었습니다. 턴을 넘기니 프랑스쪽이 바로 뛰쳐나왔습니다.

 

 

진형은 여전히 대략 이정도.

간만에 영상도 녹화했습니다.

https://youtu.be/8RHqQ-Yrq88

 

 

일단 저의 좌측으로 프랑스쪽 민병대들이 몰려왔습니다. 하지만 레인저로 받아내면서 기병으로 후위를 쳐서 패퇴시켰습니다.

 

 

이번 전투따라 진형 중앙에서 백병전이 이어졌습니다. 다행히도 프랑스쪽 아메리카 원주민 병종들을 연달아 백병전으로 물리쳐냈습니다. 만약 전열보병 테크를 느리게 탔다면 버텨내지 못했을 겁니다.

 

 

1선에서 벌집탄을 퍼부어대던 포병들도 거진 다 후퇴했으나 결국 저의 전열보병들이 많이 살아남았습니다.

 

재결집시켜서 프랑스의 잔존병력들을 하나하나 후퇴시켰습니다.

 

 

프랑스의 루이지에나 경보병. 기본 전열보병들보다 사거리가 약간 긴 병종입니다. 심지어 모션까지 엎드려쏴입니다. 물론 버그때문에 깔짝대긴 하지만...

 

아무튼 저의 레인저에 대응되는 애들이라 골치아플뻔 했는데 AI가 멍청해서 잘 못쓰더군요.

 

 

진녹색 코트와 검은 카우보이 모자를 쓴 병종이 저의 레인저들.

 

 

마지막 남은 아메리카 원주민 총병들도 엄호사격하면서 차징을 걸어 모랄빵냈습니다. 히로익 빅토리가 떴습니다.

 

 

전투결과. Cayuga에 짱박혀 있던 프랑스 군단 하나를 사실상 전멸시켰습니다.

 

6파운더 야포 1카드가 364킬을 한게 인상깊네요.

 

 

명륜진사갈비마냥 무한리필되는 프랑스 군단을 줄이고 줄여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최대한 빠르게 곡사포(Howitzer)를 뽑아서 살상력이 높은 고폭탄(Carcass shot)을 운용하고 싶네요. Carcass shot 기술은 찍어놨는데 곡사포가 나오질 않아서 쓰질 못하네요.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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