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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s5x5의 штрафбат

[WARNO][PACT] Bruderkrieg - 002, 003

작성자cjs5x5|작성시간24.02.22|조회수44 목록 댓글 0

오늘도 이어서 동독 플레이를 계속 해보겠습니다.

https://youtu.be/tVsbo8yVMvI

 

https://youtu.be/FiCniUn_2iU?si=wH8URB17lM4WZi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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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턴쨰의 전황. 그대로 턴을 넘겼습니다.

 

 

음? 의외로 Alsfeld를 방어하는 미 3기갑대대가 반격을 가해왔습니다.

 

저는 방어를 위해 1개 차량화보병대대, 1개 기갑대대, 1개 전투비행대를 투입했습니다.

 

 

맵은 왼쪽의 빽뺵한 시가지와 오른편의 평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왼쪽의 시가지에는 고층빌딩이 있었습니다. 관측병을 놓으니 평야의 적 기갑들을 고스란히 관측할 수 있었습니다.

 

바로 근접항공지원을 불렀습니다.

 

 

관측당한 미3 기갑대대의 차량들은 계속 공습에 두들겨 맞았습니다.

 

 

그렇게 잘 풀려간다 생각했는데... 오른쪽 평원이 고스란히 돌파당했습니다. 어쩐지.

 

 

스샷속의 관측병들도 곧 당하고 말았습니다. 관측이 안되니 공습도 불가했습니다.

 

 

그나마 이 지점에 사거리 2800m짜리 포발사 미사일을 싣고 다니는 T-55AM2B를 배치시켜두길 잘했습니다. 더이상 돌파당하지는 않았습니다.

 

 

왼쪽 시가지는 AI가 어찌할 줄 모르고 말 그대로 뱅글뱅글 돌기만 했습니다. AI가 아쉬운 순간이었습니다.

 

미 3기갑대대에 분명 M109 자주포도 편제 되어있었는데... 안쓰더군요.

 

 

AI가 오른쪽 평원에도 CP를 배치하면서 빅토리 포인트가 역전될 처지에 놓였습니다.

 

그래서 BMP-1에 탑승한 기계화보병들을 투입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관측하는 즉시 근접항공지원을 불러댔습니다. 

 

 

또다시 적의 기갑을 향해 다수의 보병들을 밀어넣었습니다.

 

그냥 관측병 1개 분대면 해결될 일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 사이에 왼쪽 시가지로도 소수의 에이브람스가 접근해왔습니다. 당연히 보병분대들이 RPG-7으로 매복하여 격파했습니다.

 

 

그리고 차량들이 옹기종기 모여있길래 1차로 클러스터 찜질.

 

 

오른쪽 평원에서도 소득이 있었습니다. 보병들의 RPG-7과 BMP-1의 ATGM 그리고 근접항공지원으로 에이브람스들을 밀어냈습니다.

 

 

또한 T-55AM2B의 포발사 미사일도 큰 역할을 했습니다.

 

 

또다시 차량이 모여있길래 2차로 클러스터 찜질.

 

 

결국 미 3기갑대대가 피해를 너무 많이 입어 사기 포인트를 모두 잃었습니다. 저의 Major Victory로 판정되었습니다.

 

 

생각보다 피해가 적어서 많이 의아했습니다.

 

 

전투가 끝나자 서독군의 증원이 오기전에 빨리 Alsfeld를 확보하란 독촉이.

 

 

그래서 저는 Alsfeld를 포위하였고 확보했다는 판정이 떴습니다.

 

 

5턴째의 전황. 

 

 

전략맵 오른편으로 보안대대가 보였습니다. 본래 2선에서 치안과 보급로를 확보하는 병력들이나 워낙 상황이 급하니 1선으로 끌려온 셈입니다.

 

스틸디비전 2 독일 캠페인을 하셨다면 지겹게 보셨을 그 Sichrungs가 맞습니다. 

 

 

그런데 보안대대 근처에 다련장로켓포병대대도 딸려있었습니다. 보안대대에 병력들은 대전차무장이 매우 빈약한데, 동독 차량화보병대대에는 1개 기갑중대가 딸려있습니다.

 

그러므로 매우 좋은 공격기회였습니다.

 

 

아직까지는 전황이 좋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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