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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s5x5의 штрафбат

[WARNO][PACT] Airborne Assault - 003 / Melsungen에서 세 번의 전투

작성자cjs5x5|작성시간24.05.26|조회수34 목록 댓글 0

이번에는 남쪽의 Melsungen에서 세 번의 전투를 치루었고 기갑연대가 비집고 들어갈 돌파구를 마련했습니다.

https://youtu.be/UjVRkcbjT4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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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턴을 마치기 전의 전황.

 

NATO측이 Kassel 공항이나 다른 방면에서 반격을 가해올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질 않았습니다.

 

 

5턴이 되었습니다.

 

일단 이전에 전투를 치루고 피로포인트가 많이 쌓인 제35근위공수여단 2대대로 서쪽의 Diemelstadt 방면에서 적의 증원이 접근해오는지 정찰을 해봤습니다. 그러나 아무 병력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저는 1개 수색대대와 1개 공중강습연대를 북쪽의 Hannoversch Münden 방어선을 북쪽으로 우회시켜 Kassel 공항으로 합류시키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1개 수색대대는 넘어가기가 여의치 않아서 공중강습연대만 서쪽으로 넘겨보냈습니다. 

 

 

북쪽의 Hannoversch Münden과 중앙의 Kassel에 형성된 방어선은 좀처럼 뚫기 어려워보였습니다.

 

하지만 남쪽의 Melsungen은 충분히 돌파할 수 있어보였습니다. 왜냐하면 NATO측의 병력구성이 2개 예비군부대, 1개 기갑대대, 1개 육군항공연대(경헬기)였는데 방공이 취약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아측의 Mi-24 공격헬기들로 충분히 상대할 수 있어 보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Melsungen을 공격했습니다.

 

 

첫번째 전투는 방자인 서독 1개 기갑대대와 공자인 아측 1개 기계화보병대대, 1개 공중강습연대, 1개 포병대대, 1개 전투비행단 사이에 일어났습니다.

 

 

이제까지는 2개 전차소대를 주축으로 공세를 펼쳤다면, 이번에는 Mi-24 공격헬기를 주축으로 공세를 펼쳤습니다.

 

일단 앞서 말씀드렸듯이 적의 방공이 취약했고 또한 전술맵이 시가지 투성이라서 전차를 활용하기 난감했기 때문입니다.

 

 

일단 전진배치가 가능한 정찰분대들을 시가지에 짱박아 두고 보병을 더 지원보냈습니다.

 

그리고 시가지에 짱박힌 아측 보병들을 Mi-24 공격헬기로 엄호했습니다. 역시 AI라서 그런가 적이 기갑부터 들이댔으나 공격헬기의 ATGM과 보병들의 대전차 매복에 막혔습니다.

 

 

그렇게 짱박혀 있으니 이번에는 AI가 전차를 쌓아만 두며 니가와를 시전했습니다. 아무래도 AI는 맵핵이라서 그런가 공격하면 손해볼 상황이 되니 덤벼들지 않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자주포를 불러서 혼내주었습니다. 

 

 

자주포가 9문쯤 되니 122mm 고폭탄으로도 레오파르트 1이 터져나갔습니다.

 

 

결국 자주포로 레오파르트1 다수를 저격하여 적의 사기포인트를 깎으며 Total Victory 판정을 띄웠습니다. 

 

 

AI가 니가와를 시전한 탓에 저의 피해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두번째 전투는 방자인 1개 예비군부대와 공자인 2개 기계화보병대대 사이에 벌어졌습니다.

 

 

이번에는 T-80B 2개 전차소대를 주축으로 공세를 펼쳤습니다.

 

 

저번처럼 선두의 정찰병들은 적을 관측하고, 후방의 전차들과 APC들은 화력을 지원하고, 기계화보병들은 하차하여 전차가 지나기 힘든 장애물들로 뛰어들었습니다.

 

서독 예비군부대에는 M40a1 106mm 무반동포 운용조들이 편제되어있는데, 최대사거리 쯤에서는 발각당하지 않으며 보병과 기갑을 상대로 매복공격을 가해옵니다. 관통력도 17이라서 T-80B조차 한눈팔면 훅 갈정도의 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반동포가 매복할만한 지점들에 보병먼저 보내서 매복을 방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숲이나 건물안에 무반동포 운용조가 숨어 있습니다. 기갑이 선빵을 맞으면 위험하니 보병을 앞세웁니다.

 

 

또다시 건물에 숨어있다가 아측 정찰병들에게 발각당한 무반동포 운용조(M40a1).

 

 

보병의 속도에 맞추어 진격해 나갑니다.

 

 

또다시 그놈의 무반동포들이 건물에 짱박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자주포로 처리했습니다.

 

 

결국 적의 병력소모가 너무 커서 사기포인트가 0이되며 저의 Total Victory 판정이 떴습니다.

 

 

이번 전투의 유일한 사상자는 정찰중에 무반동포에게 매복당한 BRDM-2 정찰장갑차였습니다.

 

 

마지막 세번째 전투는 방자인 서독의 1개 육군항공연대와 공자인 아측의 1개 기계화보병 및 1개 공중강습연대 사이에 벌어졌습니다.

 

 

적 편제에 보병이 소수 섞여 있어서 저도 지상병력을 잔뜩 불렀는데... 결과적으로 그럴 필요가 없었습니다.

 

 

일단 정찰병이 다수의 경헬기들을 발견했습니다. 알루에트 2는 정찰헬기이고 BO-105는 기관포 없이 ATGM만 탑재한 경공격헬기였습니다. 우리나라 MD500과 같은 체급.

 

 

저는 지상군의 전진을 멈추고 이글라로 무장한 대공형 Mi-24V를 투입했습니다. 그리고 눈에 보이는 모든 헬기들을 격추시켰습니다.

 

 

그렇게 섹터 하나를 확보하고 나머지 섹터를 먹으러 가다가... 

 

 

그놈의 BO-105들이 다수 관측되었습니다. 그래서 지상군은 또다시 뒤에서 대기해야만 했습니다.

 

 

결국 Mi-24V 다수를 불러서 헬기들을 격추시켜 사기포인트로 Total Victory 판정을 띄웠습니다.

 

 

Mi-24V들이 일방적으로 학살을 벌였습니다. 저의 피해는 전무했습니다.

 

 

그렇게 세 번의 전투에서 적을 압도했고 Melsungen 방어선이 사실상 와해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기갑연대를 Melsungen 방면으로 기동시키며 전과확대를 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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