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ssel을 향한 포위망은 점점 좁혀져합니다. 남부의 Pritzlar를 향해 아측 기갑연대와 공중강습연대가 공격을 가했습니다.
https://youtu.be/gucZYaJy7Tw?si=S26UThkSJUZfiBc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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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턴 시작때의 전황.
일단 북쪽의 목표지점인 Diemelstadt를 1개 공수대대로 확보했습니다.
그리고 적의 증원병력이 올 수도 있겠다 싶어서 공중강습연대를 붙여주었습니다.
마침내 Kassel 공항과 동쪽 점령지 사이에 보급로를 연결하는데 성공했습니다.
Hannoversch Münden의 병력들이 북상하여 보급로를 차단할 수도 있기에 공수대대와 수색대대로 틀어막았습니다.
이제 남쪽의 Fritzlar를 기갑연대가 확보하고 북상하면 Kassel 포위망이 완성될 것입니다.
Kassel 도심에서 남쪽으로 병력이 이동할 수 있을거 같아서 49번 고속도로와 7번 고속도로는 차단해두었습니다.
남쪽 Fritzlar 방면에 공세를 가하기 전에, 이전에 Kassel 공항을 공격했다가 와해됨 판정을 받은 서독 기계화보병대대에 반격을 가해서 전멸판정 띄웠습니다.
그리고 Fritzlar를 확보하기 위해 Wabern에 전개된 적 3개대대를 공격했습니다. 1개 기갑대대와 1개 공중강습연대 그리고 1개 포병대대를 투입했습니다.
그런데 AI가 방어에 1개 육군항공연대만 투입시켰습니다. 기관포조차 없는 경공격헬기밖에 없는...
그래서 저는 기관포에 이글라 MANPADS까지 탑재한 Mi-24들로 싹 쓸어버렸습니다.
그나마 적에게 20mm 기관포가 있었지만 레이더조차 없는 물건이라 로켓포드로 제압했습니다.
결국 4분만에 Total Victory가 떴고 피해는 입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또다시 Wabern을 공격했습니다. 이번에는 적 1개 기갑대대를 1개 기갑대대로 공격했습니다.
적 기갑대대는 레오파르트1에 이미 손실을 많이 입은 상태라서 별 어려움없이 제압할 수 있을것으로 보였습니다.
역시 2개 전차소대를 주축으로 공세를 진행합니다.
일단 왼쪽 섹터는 개활지가 많아서 별 어려움이 없었는데.
오른쪽 섹터는 수목선이 딱 박혀있어서 조금 골치아팠습니다. 그래서 일단 보병을 투입했습니다.
잘 가고 있다 싶더니 갑자기 레오파르트1 다수가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T-80B들이 화력지원을 해주었으나 결국 보병들은 전멸.
그래서 다시 전차로 화력지원해주며 보병을 밀어넣어 오른쪽 섹터도 중립화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컨퀘스트 포인트가 밀리고 있기 때문에 보병으로 지휘분대를 찾아다 격파했습니다.
섹터 2개를 모두 확보했을 즈음 적의 사기포인트가 모두 떨어져서 Total Victory 판정이 떴습니다.
T-80B 1대와 보병 4개 분대를 잃었습니다.
Fritzlar를 방어하려던 NATO측의 3개 대대 중에 2개 대대가 와해당했습니다.
다음턴이면 Fritzlar에 T-80B 전차들이 진입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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