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의 작은 전투를 치루었습니다. 그리고 작전목표인 Kassel을 완전히 포위하며 서독 제2기계화보병사단 병력들을 궁지로 몰아넣었습니다.
https://youtu.be/2caWxzXmgZo?si=Dt8pDcGGGc1K9GW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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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턴 시작떄의 전황.
Kassel 도심에 몰려있는 서독 제2기계화보병사단의 퇴로를 차단하는 작업만 남아있습니다.
그 전에 또다른 작전목표인 Fritzlar를 완전히 확보하기 위해 1개 기갑대대, 1개 공중강습연대, 1개 포병대대를 투입했습니다.
이제 Fritzlar를 방어하는 병력은 서독의 1개 예비군부대만 남았습니다. 그런데 이 예비군부대에는 방공수단이 전무합니다. 그러므로 Mi-24 공격헬기로 일방적으로 전멸시켰습니다.
딱히 전술이고 뭐고 없이 공격헬기로 밀어버리고 Total Victory 판정을 띄웠습니다. 피해는 없었습니다.
이제는 Fritzlar를 향해 서쪽으로 진격시켰던 기갑대대들을 북쪽으로 기동시킬 것입니다.
그리고 Diemelstadt로 보냈던 1개 공중강습연대를 Kassel 공항으로 다시 불러들이고 턴을 마쳤습니다.
AI가 반격을 가해오질 않았습니다.
저는 그대로 1개 수색대대, 1개 기계화보병대대, 2개 기갑대대로 Kassel 도심의 퇴각로인 44번 고속도로를 차단했습니다.
44번 고속도로를 차단하고나니 서독의 포병대대가 무방비하게 노출되어 있었습니다.
당연히 기계화보병대대로 공격했습니다.
서독 포병대대에 대전차 수단이 전무했습니다. 그래서 2개 전차소대로 일방적으로 쓸어버렸습니다.
별 어려움없이 2개 포병대대를 상대로 Total Victory 판정을 띄웠습니다.
유일하게 BTR 1대가 적 보병에게 매복당해 격파당했습니다.
턴을 넘기고 10턴을 맞이했습니다. 1개 기계화보병대대로 Fritzlar를 방어해두고...
Kassel 도심의 퇴각로를 모두 차단했습니다.
그렇게하니 곧 Kassel을 완전히 통제하게 될 것이며 어느 방향으로 공세를 할지 결정하라는 메세지가 떴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미 모든 작전목표들을 장악했습니다.
원래 게임 스크립트상으로는 Kassel을 먼저 밀어버린 다음에 다른 곳도 미는것 같은데, 저는 다른 순서로 캠페인을 깬 셈입니다.
여기에 더해서 병력을 좀 더 이동시켜 Kassel의 퇴각로를 더 단단하게 차단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북쪽 퇴각로가 남았습니다. 여기도 완전히 차단하기 위해 저는 Kassel 공항 근처에 위치한 서독 1개 보병대대를 공격했습니다.
이번에는 AI가 전투비행단과 포병대대까지 투입시켰습니다.
그러나 역시 방공이 부실했기 때문에 Ka-50 공격헬기로 일방적으로 쓸어버렸습니다.
숫자는 많지만 방공이 없으니 공격헬기에게 모두 쓸려나갔습니다.
또다시 Total Victory를 띄웠습니다. 적 보병대대는 전멸했습니다.
이제 Kassel 도심의 마지막 퇴각로까지 차단했습니다.
이제 Airborne Assault 캠페인의 PACT 플레이가 끝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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