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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s5x5의 штрафбат

[WARNO][NATO] Fulda Gap - 002 / Poppenhausen에서의 기갑전, 세번째 Bad Hersfeld 방어전

작성자cjs5x5|작성시간24.06.08|조회수27 목록 댓글 0

오늘은 Poppenhausen에서 기갑전이 벌어졌고, 미 11th ACR 3대대가 또다시 공격받았습니다.

https://youtu.be/MDU7TpQOa8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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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1턴이 지나가지도 않았으나 또다시 두 번의 전투가 벌어졌습니다.

 

첫번째 전투는 Poppenhausen의 평야에서 벌어졌습니다.

 

 

아측은 방어에 1개 기갑대대, 1개 공병대대, 1개 포병대대, 1개 전투비행단을 투입했습니다. 적은 공격에 2개 근위기계화보병대대, 1개 공중강습연대를 투입했습니다.

 

 

이번 맵은 평지라서 싸우기 수월했습니다.

 

좌측에 그나마 시가지가 좀 있어서 Dragon ATGM으로 무장한 기계화보병들을 많이 짱박아 놓았고, 중앙과 우측은 2개 전차소대로 마크했습니다.

 

 

또한 레이저유도폭탄과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로 무장한 F-15E들로 적 헬기와 전차들을 상대했습니다.

 

 

중앙 평원에서의 전투. 에이브람스 1개 소대와 M901a3 ITV 1대로 적 T-80B 전차들을 저지해냈습니다.

 

특히 M901a3 ITV이 TOW 2를 운용하는데 엄청나게 활약했습니다.

 

 

M901a3 ITV 하나가 T-80B 전차 7대와 기타 차량들을 싹 쓸어담아갔습니다.

M910 ITV. M113 APC위에 TOW 발사기를 얹어놓은 물건

 

 

기본적으로 에이브람스 2개 소대가 전진과 후진을 반복하면서 적을 받아내고, 기타 차량들이 지원하는 형태로 전투가 전개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는 배치 포인트가 남아서 서독 포병대대의 M109A2 자주포들을 전부 불러들였습니다.

 

 

워낙 자주포가 많으니 대포병은 물론이고, 적 전차를 저격해서 잡기도 했습니다.

 

 

물론 적도 대포병을 해오니까 진지변환을 자주 해줘야합니다.

 

 

결국 저의 Total Victory로 판정이 났습니다. 피해도 M113 APC 2대를 잃은게 전부였습니다.

 

 

그러나 기뻐할 새도 없이 또다시 전투를 치루어야했습니다.

 

이전에 방어전을 2번이나 치루었던 미 11th ACR 3대대가 또다시 공격당했습니다.

 

 

같은 맵이니 전술은 똑같습니다. 좌측과 우측의 2개 전차소대를 중심으로 방어선을 구성했습니다. 

 

 

역시 전차소대들이 전진과 후진 반복하며 적을 받아내고 다른 유닛들이 지원하는 형태로 전투가 흘러갔습니다.

 

 

이번에는 11th ACR 3대대 직속으로 편제된 M109A2들을 불렀습니다.

 

 

부지런히 진지변환시키며 대포병을 시켰습니다.

 

 

또다시 저의 Total Victory로 판정이 떴습니다. 여러번 같은 맵에서 싸우다보니 익숙해져서 점점 피해가 줄어들었습니다.

 

 

마침내 1턴의 제 순서가 돌아왔습니다. Bad Hersfeld와 Fulda를 사수할지 후퇴할지 선택하라고 합니다.

 

 

전술맵에서는 잘 싸웠으나, 워낙 적의 숫자가 많다보니 전략맵에서 포위당할 위험에 노출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후퇴하면서 주요 도로들을 계속 차단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비록 후퇴하였으나 저의 제대간에 빈공간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리고 AI는 이 빈공간들을 놓치지 않고 파고들어왔습니다.

 

지원병력들이 오는 족족 이 갭들을 메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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