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cjs5x5의 штрафбат

[WARNO][NATO] Fulda Gap - 005 / 코브라의 수난

작성자cjs5x5|작성시간24.06.09|조회수36 목록 댓글 0

이번 전투에선 제공권이 없으면 공격헬기가 어떤 처지에 놓이는지가 나옵니다.

https://youtu.be/tU2a1NFyApk

-

 

 

4턴의 PACT 차례. 언제나 그렇듯이 공격당했습니다.

 

이번엔 미 11th ACR 1대대와 4대대가 방어에 나서야했습니다. 이번에는 Rockeye 클러스터밤을 탑재한 F-16 전투기들을 지원보내려 했습니다.

 

 

그러나 F-16들은 적 방공망에 요격당해 전장에 투입되지 못했습니다. 이것 하나 때문에 힘들게 싸워야 했습니다.

 

 

적은 공격에 2개 근위전차대대, 1개 수색대대, 1개 전투비행단, 1개 포병대대를 투입했습니다.

 

 

F-16들이 요격당한 것도 짜증나는데, 맵도 중앙에 위치한 고속도로 때문에 가시선도 그지같이 형성되었습니다. 

 

 

아무튼 간에 저는 이제까지 그러하였듯이 2개 전차소대를 주축으로 방어선을 구축했습니다.

 

 

맵의 좌측면에서는 딱히 어려움없이 교전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측면은 상황이 달랐습니다. 아래 스샷에 보이는 붉은색 동그라미들이 죄다 T-80BV 전차들입니다.

 

저의 에이브람스 1개 소대로는 상대할 수 없는 물량이었습니다.

 

 

그래서 헬파이어로 무장한 카이오와 워리어와 TOW-2로 무장한 코브라 공격헬기를 투입했는데...

 

F-16이 요격당하는 바람에 제공권을 잃은 탓에 적 MiG-23 전투기가 저의 공격헬기들을 신나게 사냥해댔습니다.

 

 

비록 20mm 발칸을 탑재한 PIVAD와 스팅어 MANPAD 운용조들로 방공을 해보았으나, 그 정도론 적의 전투기를 조기에 요격해낼 수 없었습니다.

 

게다가 AI는 맵핵이기 때문에 시도때도 없이 저의 공격헬기들을 요격해 왔습니다. 

 

 

고집부리다간 나중에 써먹을 코브라 공격헬기들이 남아나질 않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전차를 더 투입해보았으나 적의 수적우위를 극복할 순 없어서 후퇴해야만 했습니다.

 

 

결국 저는 11th ACR 2대대 휘하의 M109A2 자주포들을 전부 끌어모아 포격을 가해야 했습니다.

 

 

최대한 몰래 관측병을 밀어넣고 적 전차를 향해 포격을 가했습니다.

 

 

그래서일까... 적 전차들이 갑자기 우측면으로 밀려들어오는 바람에 위기가 왔습니다.

 

 

 

어떻게든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공격헬기를 투입했습니다.

 

다행히 적 전차들을 저지해냈으나 그놈의 전투기에 또다시 시달려야 했습니다.

 

 

결국 적에게 피해를 크게 입혀서 Moral Point를 소진시켰습니다. Major Victory 판정이 떴습니다.

 

 

그러나 저의 피해도 상당했습니다.

 

에이브람스 전차는 2개소대 분량인 8대를 잃었고, TOW-2 탑재형 코브라 공격헬기는 4기나 격추당했습니다.

 

 

4턴의 저의 차례가 돌아왔습니다. 일단 Alsfeld에 대전차가 매우 부실한 땡보병들인 서독 예비군 부대가 동원을 마쳤습니다.

 

 

그리고 서독군의 340방공연대도 Alsfeld에 도착했습니다.

 

 

한편, Hosenfeld로 갈 예정이던 저의 1개 특공대대는 갭을 메우기 위해 긴급히 Hainzell로 배치했고...

 

 

미 제7기병연대 4대대는 남쪽의 방어를 강화하기 위해 Schlüchtern를 향해 기동시켰습니다.

 

 

미 3기갑사단직속 육군항공여단이 미 11th ACR 2대대와 합류하면서, 그동안 취약하게 노출되었던 Schlüchtern방면의 우측면을 방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워낙 소련 제8근위군의 물량이 많기 때문에 안심할 수 없습니다.

-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신고 센터로 신고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