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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s5x5의 штрафбат

[스틸디비젼]Re: [SDII] 1944년 6월 29일 오후. Berezina강의 북쪽 숲속에서 (2).

작성자cjs5x5|작성시간20.11.25|조회수50 목록 댓글 6

 

 

맵의 좌측. 보병이 고사포에 밀려서 후퇴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결국 기껏 확보한 고지를 다시 내주는 상황에 처했습니다. 왜냐하면 보병이 떨어졌으니까요.

 

 

그와중에 두슈카 트럭 3대가 적 보병분대 하나를 제압못해서 전부 터져나갔고...

 

 

마지막 C페이즈까지 끌고 왔지만 아무래도 힘들어 보입니다.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서 20mm 고사포가 무섭게 나오는 이유.

 

그냥 사람이 끌고가서 적이 보일때 툭툭 쏘면 다 쓸어버립니다.

 

 

유일하게 보병이 기관포를 제압할 수 있는 방법은 매복뿐.

 

 

양측 다 막대가 다 떨어지도록 싸운 지저분한 승부였습니다.

 

 

결국 33분만에 Minor Defeat를 기록하였습니다.

 

 

전과를 보니 더욱 처참합니다.

 

아측은 18개 보병분대, 2개 공병분대, DshK 트럭 5대를 잃었습니다.

 

적은 14개 보병분대, 고사포 9문, 85mm 대공포 4문을 잃었습니다.

 

 

그렇게 싸웠는데도 고사포가 아직도 많이 남아있습니다. 징글징글하네요.

 

 

일단 오토바이대대만 전진시켜 증원지점이나 확보했습니다.

-

 

 

120mm 박격포가 순간화력은 가장 좋은데 탄약소모도 가장 심하네요.

 

이보다 더 소모가 심한 간접화력은 아예 일회용이라 봐야하는 다련장로켓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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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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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cjs5x5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11.26 그래서 이회사 게임마다 오토캐논교가 있다는 소문이 있슴다.
  • 작성자Step by Step | 작성시간 20.11.26 보병들이 적진을 향해 터벅터벅 걸어가는데 적의 주화기는 기관단총도 아니고, 기관총도 아니고, 기관포들....상상만 해도 끔찍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cjs5x5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11.26 그러니까요. 이런 끔찍한 편제를 만들어놓은 낙지놈들은 대체
  • 작성자bamdori | 작성시간 20.11.26 으으 20미리. 이거 잡자고 엠차를 보내면 85밀에 뚝배기 터질테고, 공격기를 보냄 대공망에 걸려 찢길테고, 포병이나 인력과 물자 갈아넣기 외에는 답이 없네요ㅋㅋㅋ
  • 답댓글 작성자cjs5x5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11.26 그러니까요. 정말 끔찍합니다.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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