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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s5x5의 штрафбат

[스틸디비젼][SDII] 1944년 6월 29일 오후. Borissof 인근 숲.

작성자cjs5x5|작성시간20.11.28|조회수59 목록 댓글 4

지난 이야기

 

 

 

 

제3근위기병군단과 제3근위기계화군단 분견대의 진격로를 확보하기위해 교전을 두차례 벌였습니다.

 

오늘은 제29전차군단의 차례입니다.

-

 

 

오늘은 불쌍한 860향토예비군대대와 교전을 벌여야 합니다. 부역경찰들도 끼어있습니다.

 

 

이런 대전차수단도 없는 적 병력에게는 죽음의 롤러스케이트가 딱입니다.

 

 

적은 방어에 860향토예비군대대를 투입하였고, 아측은 공격에 제10근위오토바이대대를 투입하였습니다.

 

 

우습게 생겼지만 45mm 주포에 DT기관총을 2정이나 갖춘 사신입니다.

 

 

그리고 숲이 많아서 2인조 화염방사조들도 투입했습니다.

 

 

대전차소총조차 없겠다 롤러스케이트들이 거침없이 교전하고 있습니다.

 

 

평상시라면 절대 하지 말아야하지만, 이번 전투에서는 장갑차를 대놓고 시가지에 밀어넣었습니다.

 

 

화염방사조들도 숲속에서 교전.

 

 

숲속을 쓸어버릴땐 화염방사기가 최고입니다. 왜 그거 아침의 네이팜 냄새가 기가막힌다고도 하죠?

 

 

아예 대놓고 보병들이 롤러스케이트에 접근해봤지만...

 

 

기관총에 쫓겨났습니다.

 

 

아예 적이 투입되는 지점들을 장갑차로 틀어막아 버렸습니다.

 

 

마지막엔 발렌타인 9형까지 투입하려다 전투종료.

 

Major Victory를 기록하였습니다.

 

 

전과는 아측 7개 화염방사조 손실에 적은 22개 보병분대와 4개 정찰조를 잃었습니다.

 

그리고 적 향토예비군대대는 전원 항복하였습니다.

 

 

이제는 Berezina강을 거의 다 도하했습니다.

-

 

 

저의 판단도 있었고 지난 에피소드에 남겨주신 의견들도 들어본 결과, 이번 Berezina 소련 캠페인의 남은 분량은 압축하여 써볼 예정입니다.

 

말씀드린대로 이번 캠페인이 끝나면 잠시 다른 게임으로 일주일정도 쉬어간뒤에 Berezina 캠페인을 독일로 플레이하겠습니다.

 

그렇다면 무슨 게임으로 쉬어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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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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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bamdori | 작성시간 20.11.28 불쌍한 예비군 아죠씨들ㅠㅠ
  • 답댓글 작성자cjs5x5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11.28 최소 35세인 분들이라서 ㅠㅠ
  • 작성자뉴배고파요 | 작성시간 20.11.28 이거 스팀에서 할인해서 살까말까
    고민중인데
    뉴비가 하기엔 어렵습니까?
  • 답댓글 작성자cjs5x5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11.28 진입장벽이 없다고 말할수는 없습니다. 저는 같은 회사 게임인 워게임 레드드래곤을 해봤음에도 불구하고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렸으니까요.

    그래도 아예 불가능한건 아닙니다. 3개 대대중에 일부를 아예 AI에게 맡길수도 있고, 스마트 오더라는 기능도 있고, 무엇보다 일시정지와 속도조절이 있기 때문에 주저없이 느리게 플레이하시면서 적응하시면 됩니다. 저는 하다가 AI의 한계를 느껴서 속도조절을 해가면서 완전 수동으로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일단 환불가능하도록 본편만 구입해서 두시간내로 해보시길 권장합니다. 그리고 괜찮다, 더하고 싶다고 생각하시면 더 플레이하시고 Army General 다 깨면 History Pass 구입하셔서 캠페인을 추가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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