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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실리우스 2세 신고 민원

작성자Krieg| 작성시간24.01.11| 조회수0| 댓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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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松永久秀 작성시간24.01.11 이슈의 사실관계 관련논박으로 인한 문제가 아니라 단순히 지지하는 방향으로 인한 트러블이라

    거증의무에 해당하는 사항도 딱히 없어서 운영진이 굳이 나서야 할 상황은 아니라고 보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Krieg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1.11 지지하는 방향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 지적 받는 태도에 관한 문제제기입니다. 비판을 받았다면 반응을 해야 하는데 반복적으로 소통을 중단한 뒤 도망가며 거부를 표현하고, 지속적으로 문제가 지적되는 그러한 태도에 변화가 없는 게 중점입니다. 즉, 능동형 스팸이죠. 이재명을 싫어하든 다른 정치인을 지지하든 그건 상관 없는데, 사람들이 비판하고 지적하는 바가 있는데 그것에 대해 반박이 불가능한 시점에서 도망가고 똑같은 입장 그대로 들고와서 똑같은 비판과 지적이 반복되게 만드는 게 문제라는 겁니다. 비판에 충분한 반박을 가하여 자신의 입장이 고수할만한 것임을 일정 정도 납득할만큼 논리적이든, 입장에 변화를 가져오든 해야 하는데, 그런 게 없습니다. 그래서 계속 똑같은 문제가 발생하는 거죠. 어떤 정치인을 지지하고 그렇지 않느냐, 누구에게만 더 편파적인 중립을 취하느냐는 둘째 문제입니다. 기실, 후자의 경우는 카페 내에서 받아들여질 수 있는 정도고요.
  • 작성자 롱기누스 작성시간24.01.11 이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Krieg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1.11 단순한 어떤 지지나 성향을 지니고 있는 건 문제되지 않습니다. 그것 때문에 충돌이 발생하거나 논쟁이 발생하는 것도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고 보호 받아야할 활동의 범위고요. 하지만 문제는 어떠한 지지나 성향이 아니라 그것을 드러내는 입장에 있습니다. 바실 회원이 지속적으로 타 회원들의 비판을 받고 충돌하는 까닭은 겉으로 봐서는 이낙연을 지지하고 이재명과 이재명의 민주당에 대한 비판적 입장이지만, 문제는 그것에 대해 충분히 논리적이고 합당한 비판에 대한 소통을 거부한다는 겁니다. 전면적인 거부도 아닌 불리할 때마다 선택적으로 거부하고 있으며, 그것을 반복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렇다면 여러 회원들의 비판과 소통 시도는 어떠한 의미와 가치를 지닙니까? 아무도 없는, 아무도 될 수 없는 벽이라는 무생물과의 무한한 소통 시도를 해야 할까요? 그것이 무의미하다는 걸 모른다면 더더욱 의미를 잃습니다. 비판이 있다면 피드백이 있어야죠. 이 카페에서도 어떤 지적이나 비판에 자신의 입장이나 태도를 변화시킨 사례는 많습니다. 바실 회원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여러 회원들에게 저격이라 비판 받았기에 그걸 받아들임을 선언하고 입장을 바꾼 사례처럼요.
  • 답댓글 작성자 Erreala 작성시간24.01.12 이미 다수가 동롬황제씨의 도그사운드에 대해 논리적 반박이 이뤄진 상황에서 이를 인정하지 못하고 다음 글마저 같은 주제로 야유하듯이 도전하는 자세 어그로를 시전하여 고의적 분탕이라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 작성자 bamdori 작성시간24.01.11 재매이햄 암살미수 사건 이후 정신줄 놓고 사람이 아닌 무언가로 되길 결심한 듯 보여 ㅈ같던 찰나, 오늘 아주 지랄병이 터지셨기에 뚜껑 열려 규탄문을 하나 쓸까 하다가.. 알바하고 와서 피곤하기도 하고 이 종자가 지금 쳐 물어대시는 틀튜브/보수측 주장들이 약법삼장 1항의 "극단주의"에 해당하는지 제 뚝배기로는 법리적 판단이 서질 않아 보류했죠.

    개인적으론 이 종자 참하는 건, 그 처참한 이해능력을 감안했을 때 본인이 개딸들한테 조리돌림당한 순교자라 여길 것 같아 반대고(운영진께서 결정할 일), 이미 사람새끼에서 탈퇴했긴 하다만 좀 사람같은 입장문이라도 하나 쓰면 내가 오지게 감사할 겁니다. 누가 이재명 지지해달래요? 사람 사이의 대화를 하쟀지. 개 ㅈ같은 사견만 찍 싸고 째지 말고.

    -거친 표현은 죄송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paul1117 작성시간24.01.11 잠수 안타면 다행일것 같다는 생각밖에...
  • 답댓글 작성자 Krieg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1.11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고 본인이 기분 나쁘고 불리한 상황에서는 정신승리로 자존감을 지키고 거부하는 성향과 바실 회원 본인의 성품을 고려하면 어떤 식의 책임이든 자신에게 유리하게 해석하거나, 겉보기 표현과 별개로 그렇게 간주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그러니 어차피 자기가 잘못해서 짤린 것보단 여기에 대깨명 도덕적 수준 미달자들의 탄압과 불공정한 판결에 쫓겨 났다고 여기며 순교 당했다고 여길 가능성이 높다 보기 때문에 그런 걸 굳이 고려할 필요는 없지 않나 싶네요.

    기회라는 면에서 입장문은 저도 찬성합니다. 만약 나온다면, '유감'이라는 표현이 유독 눈에 밟히지 않을까 싶지만요.
  • 작성자 paul1117 작성시간24.01.11 당장 불리한 뉴스가 나오거나 불리하면 튀고.

    시간 지나면 또 돌아와 선동할때부터 결국 누군가 이렇게 나올거라고 생각이 들었던...

    어찌 되는지 보자고요...

    근데 이거 기각 먹음 또 "거봐 내가 옳았잖아!!이준석 신당 만세!!이재명은 죽어라!!!"라는 식으로 나올것 같은...
  • 답댓글 작성자 Krieg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1.11 사실상 스팸과 크게 다를 바 없는데 해석하기 나름인 점도 있어서 여기까지 온 거죠. 결국 애매할 수 있는 개별 사례들은 맥락을 형성했을 때 의미가 부여되는 법인지라 전 스팸이라고 본 거고요.
  • 답댓글 작성자 paul1117 작성시간24.01.11 Krieg 뭐 운영진이 알아서 잘 판단 하겠죠.
  • 작성자 오스로에스 작성시간24.01.11 참수는 저도 반대합니다. 하지만 저도 의견을 개진했으면 그에 따른 책임을 지는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Krieg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1.11 본인이 '지금처럼' 그 소통 책임을 거부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변화를 기대할 수 있을까요? 전 그런 기대를 느끼지 못해서 이런 글을 썼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오스로에스 작성시간24.01.11 Krieg 작성자분의 생각도 이해합니다. 운영진이 잘 판단할 일이니 더는 왈가왈부하지 않겠습니다.
  • 작성자 soublaki 작성시간24.01.11 참수는 좀 너무하다 싶긴 한데 여기서 더 개선이 안 된다면 선택지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먹금‘과 그냥 조리돌림용으로 내비두기 둘밖에 없겠네요
    물론 둘 다 바람직하지 못한 결론이라고 생각하긴 하지만요;;
  • 답댓글 작성자 Krieg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1.11 자발적 먹금은 결국 어그로 때문에 한두 번은 반응할 수밖에 없고, 조리돌림용이라곤 하지만 결국 분쟁이나 갈등에 속하는 일입니다. 게다가 그런 반쯤 공적으로 인증?받은 조리돌림용으로 놔두는 것도 어색한 상황이고요. 개선이나 변화가 없다면 계속 놔뒀을 때 카페 내부의 비용만 상승시키는 일이 되는데 그게 참수보다 더 적절한 결론일지는 모르겠습니다.
  • 작성자 푸른잎새 작성시간24.01.11 카페 차단 기능 활용하세요~

    비이성적 안하무인태도에 내가 스트레스 안받으려고 안 봅니다
    뭐 나와 다른 의견인가하고 봐도
    미처 몰랐다거나 새로운 시각을 배우는 것도 아니라

    극단적 방법으로 윗분들 말처럼 먹이를 주지마세요 하러면 단체로 일심해야되는데 쉽지 않으니까요

    그것 또한 민주주의사회가 지양해야 할
    집단괴롭힘이고
    어려워요~
  • 답댓글 작성자 Krieg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1.11 그거 아마 앱에서만 되는 걸로 압니다.
  • 답댓글 작성자 푸른잎새 작성시간24.01.12 Krieg 아 글쿤요
    앱으로만 이용해서 몰랐네유
  • 답댓글 작성자 Erreala 작성시간24.01.12 그게 된다고해도 완전투명뮤트가 아니라 '차단한 회원이 작성한 글입니다'라고 나와서 인지상 완전무시가 힘들어서 실질적으론 효과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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