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 ▦무장공비 작성시간16.05.12 결국 유교라는 이데올로기에 문제가 있기보단 그 시절에 이를 해석하고 현실에 적용하던 닝겐들의 마인드에 문제가 있었단 얘기제라. 애당초에 그런식으로 린치를 가하거나 순사를 강요하는건 유교의 컨탠츠가 아니 었다는것도 생각해볼 점이고 실례로 공자는 순장이 너무너무 싫어서 인간대신 인형을 묻는 풍습도 [이거 만든놈 고자나 되라]라고 악담을 했을정도거든요-_-)ㅋ
어디에 가나 병신은 있고 병신 함량이 얼마나 되느냐가 문제라니까 그러시네(....)
그 분야의 병신 함량이 상대적으로 높다고 그 분야가 절대적으로 병신이 되는것도 아니고.
따이라이한이랑 코피노 얘기로 한국 남자 퉁쳐서 까면 ㅂㄷㅂㄷ 하실분이 왜 그러세욤 -
답댓글 작성자 Dondegiri 작성시간16.05.11 "따이라이한이랑 코피노 얘기로 한국 남자 퉁쳐서 까면 제일 ㅂㄷㅂㄷ 하실분이 왜 그러세욤."
아... 적절하다...
라이센스님 본인께서 거증의 임무를 다 하셨다고 주장하시는데, 제가 원하는 근거는
1) 히잡, 니캅 착용이 샤리아가 강제하는지에 대한 율법적 근거 (존재하지 아니함)
2) 샤리아가 이슬람권의 신체훼손 체형을 정당화한다는 율법적 근거 (사실 골려줄려고 달라고 한거지ㅋ 사실 존재함)
를 요구했는데 라이센스님은 인터넷 기사를 긁어오셨습니다. 그건 우리가 실제한다고 인정하고 원인을 토의하고 있는 그 현상이 실재한다는 근거지, 우리가 원하는 이슬람 율법의 근거가 아니에요. 다음엔 제대로 된 근거를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havoc(夏服ㅋ) 작성시간16.05.11 뭔 일인가 하고 갔다와 봤더니 세상에...- -;;;
무슬림 포비아들의 성향이 있는 분들의 경우 상당수 극히 오늘날 중동 일부 무슬림들만을 물고 늘어지고 그걸로 그 동서고금의 모든 무슬림들을 일반화해버리더군요. 애초에 중동에 사는 무슬림들은 전체 무슬림들의 반절도 안 될 뿐더러 이슬람의 역사가 천 오백여 년이나 되는데...자폭테러질도 이제 겨우 50년 하고 있는거구만...- -;;;
라이센스님껜 실례가 되는 말일지 모르겠지만, 최근 50년으로 1500년을 평가하다니... 그런 시각으로 살면 노이로제 걸립니다. 믿을놈 없어서 두려워서 못 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