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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리된 안건

춘자님 신고합니다.

작성자편안|작성시간16.12.05|조회수406 목록 댓글 21

신고요지는

1. 인격모독

2. 거증의무위반입니다.


정치사회이슈에서 논쟁이 붙었습니다.                     http://cafe.daum.net/shogun/TAp/37702


다른 분들은 '새누리비박'과 '박지원'사이에 합당합의나 밀월합의가 있다고 주장하고 저는 그럴 만한 증거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참고로 아는 분은 알겠지만 전 야권성향이지만 친노는 무척 싫어합니다. 그렇다고 안철수를 좋아하는 건 아닙니다. 다만 안철수가

친노보다는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임을 밝힙니다.


아무튼 아래와 같이 논쟁이 이어졌습니다.



별로 유쾌하지는 않죠 아무튼 각자 주장할 거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 정도로 논쟁 내용은 줄입니다. 각자 성향에 따라서 제말이든 다른 분 말이든 수긍할 수 있겠지요.


그런데 뜬끔없이 춘자라는 분이 저를 겨냥해서 '국민의 당 파견직 알발'고 비방을 합니다.


저는 좋게 근거를 대거나 사과하라고 요구했으나 오히려 적반하장식으로 나옵니다. 보겟습니다.

 



 어느 정파를 지지하거나 지지하지 않는 것은 자유입니다(물론 공산혁명을 옹호하거나 쿠데타를 옹호하는 것 등 빼고).


그리고 제글을 보고 저를  안철수 지지자로 인식할 수는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어느 한 사람을 '파견직 알바'라고 하는 것은 도에 지나친 인신공격입니다.


예컨데 친노라는 표현까지는 좀 그럴 수 있는 표현이라 처도 '민주당 파견직 알바'라고 하면 이는 지나친 것이겟죠.


그리고 춘자님 댓글을 보면 춘자님은 제가 알바가 아니라는 것을 뻔히 알고 잇고 따라서 제가 알바라는 것을 입증할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일부러 저런 인격모독을 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 카페 주류가 민주당 + 정의당인 건 알고 잇습니다. 그런데 그 외 정파를 지지하면 저렇게 '파견직 알바'라고 모독해도 되는 지 의문입니다(사실 저는 문재인보다 안철수가 그나마 낫다고 볼 뿐 안철수를 지지한다고 하기도 애매하지만 아무튼). 


저도 비록 공격적인 글쓰기를 하지만 상식을 가진 분이라면 '파견직 알바'라는 표현은 단순한 비아냥이나 비난을 넘는 무척 무례한 표현임에는 동의할 것입니다.


 이런 무례한 인신공격과 거증불비에 관하여 적정한 주의를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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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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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편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12.05 친노 친문과 '민주당 파견 알바'가 같은 래밸인가요? 한 번 생각해 보시길
  • 답댓글 작성자데미르 | 작성시간 16.12.05 전 친노친문은 아니나 별떨거지들이 지들함량 생각안하고 친박에 이은 해괴한 용어로 차별화한다는 자체가 웃겨요
  • 작성자REDTREE | 작성시간 16.12.05 개인적으로 한말씀 드리자면 '국정원 댓글알바' 의혹으로 한창 말많은 이시기에 '파견알바'라는 용어는 조금 도가 지나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캡처되 글을 보아하니 춘자님이 토론에 끼어들어 공격을 하고계신것 같은데 조금 뜬금없긴 하네요.
    다만 신고할 거리는 아니라고 봅니다. 좋게좋게 사과하고 끝내세요.
  • 답댓글 작성자초록마르스 | 작성시간 16.12.05 사과하세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무장공비 | 작성시간 16.12.05 본 민원은 기각합니다.

    용인될만한 수준으로 생각됩니다.

    만약 이 결정에 불만이 있으시다면 본 서기장이 [친노패권]이라는 실존이 의심되는 기괴한 전가의 보도를 휘두르는
    편안님의 발언을 운영진으로서 함부로 추궁하거나 제제하지 않고 그냥 놔두고 지켜보는지 이유를 좀 곱씹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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