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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콘스탄티노플멘탈클리닉 작성시간18.06.26 극우파적인 모습을 보고 그리 말하신듯 개인적 느낌상이지만요
물론 이댓글이 OK님이 극우다 라고 정의하는것이 아닌 라스카리스님이 그리 보셨던거 같다 라는 느낌만을 말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O . K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6.27 극우적이라면 근거가있어야합니다. 수용시설 난민촌은 전세계적인 모습입니다. 터키, 요르단도 있고요. 오늘은 유럽에서도 리비아에 난민시설지어서 리비아에 수용하자고 이야기 나왔습니다. 이들도 극우입니까? 전쟁끝날때까지 기다리는 사람들이잖아요. 우리는 전쟁끝날때까지 보호해주면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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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O . K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6.27 유럽애들한테 극우냐고 물으시고요. 저한테 이야기해봤자 제가 유럽정책 정하지는 못합니다. 오늘자기사입니다. 찾아보시면 바로 나올겁니다.
http://m.yna.co.kr/amp/kr/contents/?cid=AKR20180626001800109 -
작성자 알라르 작성시간18.06.26 키보드두들기면서, 이상적인 소리 할수있는것은 누구나 할수있는것이겠죠. 500명이든 5000명이든, 일단 난민이 한국에 들어왔다는 사실에 집중해야할것같습니다. 냉정하게 한국이 얼마만큼의 난민을 수용하고, 한국사회에 받아들일 능력이 있는가?( 청년실업과 탈북민들,외국인 노동자들이 한국사회에서 어떻게 이슈가 되는지 감안하면 냉정하게 말해서 100명도 소화하기 어렵습니다) 대규모로 난민촌을 조성해서 받아들이자 하는 사람도 있던데, 일단 난민촌이 세워지게되면 . 난민촌안에서는 국가의 주권행사가 극도로 어려워지게 됩니다. 자국영토임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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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O . K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6.26 그래서 라스카리스님 대책은 뭐냐고 십여번 물었음에도 답변을 회피하더군요. 좋은이야기, 이상적인 이야기는 저도 좋아하고 할수도있지만, 누구는 똥을 치워야하니까요. 그래서 저는 좋은이야기 못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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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알라르 작성시간18.06.27 예산은 화수분에서 나오거나 ,한국은행에서 발권력 동원해 찍어내면 되는줄 아는 이상주의자의 얘기겠죠. 헛소리에 해도 존중해주는게 민주주의사회의 미덕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려니 하고 열내지마시란 얘기 쿨럭;) 난민을 그렇게 받아들이고싶다면 개인적으로는 난민수용론자들이 난민1명씩 연대보증을하고, 보증금 5천만원씩 내는 조건으로 수용하면 되지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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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O . K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6.27 저보다 강성이시군요. 저는 뭉개기쪽입니다. 5만명들어와도 5백명 인정해줄거니까요. 한 3년있으면 전쟁정리되고 내보내면됩니다. 오히려 동화니 사회적응이니 이야기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그건 이주민이나 적용되는거지 그걸 난민에게 적용하면 난민이 이민으로 봐끼게 되요. 그리고 난민신청자들이 너무 요구사항이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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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알라르 작성시간18.06.27 원래 인간이란게 서있으면 앉고싶고, 앉으면 눕고싶은 존재입니다. 난민을 어떤식으로 수용할지, 이들을 한국사회에 받아들여야할지, 5백명을 수용했을때, 국제사회에서 추가적인 수용요구가 나올경우 어떻게 처리할지 이런 문제를 한국정부에서 고민해야할텐데요 .뭐 앉아서 키보드로 난민도 사람이다, 받아들이자. 제주도에 난민촌을 만들자 하는얘기는 쉽게 나오겠습니다만, 그 비용을 어떻게 충당할것인가? 돈문제가 나오면 입다물어버릴것이라 생각합니다. 한국의 자칭진보들이 가장 취약한 문제가 비현실적인 이상을 정책으로 구현하려들며, 돈문제가 나오면 입을 다물어버린다는것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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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롱기누스 작성시간18.06.27 한국이 500명도 못 받아줄정도로 체계가 막장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탈북자 3만, 외노자 200만, 이슬람교도 20만인데 100명 가지고 탈이 난다는 건 황당무계하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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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알라르 작성시간18.06.26 몇몇기사에 한국은 12위의 경제대국인만큼 난민수용능력이 있다는 사람들도 있지만, 한국사회는 다문화사회가 아닐뿐더러 90% 이상 보수성향이 강한 사회입니다. 나,내가족,내집단, 내국가가 우선이며, 최근의 불황으로 보건대, 언론을 통해 난민에 동정적이고 수용에 우호적인 분위기 조성도 안될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곳간에서 인심나온다고, 당장 내직장 걱정하고 ,내장사 걱정하게 생겼는데...난민이라.. 인도주의적 문제도 생존앞에서는 부수적일 뿐입니다. 생존을 어떻게 누가 정의하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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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머리 작성시간18.06.27 뭐...한국 정부에서 수용할 수 있는 수준까지만 수용하면 된다고 봅니다..
실제로 한국 정부도 난민을 일단 받아들이긴 했으니..
나머지 난민들은..뭐 캐나다 같은 곳으로 가면 될 듯..거긴 대개 난민에 대해 우호적이라고 들었으니.. -
답댓글 작성자 O . K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6.27 난민신청자들은 받아줍니다. 인정을 안해주니까요. 그러면 뭉개기라도 된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그 정책초차 좋은 이야기와 불쌍하다로 넘기실려는 분이 있더군요. 이번에는 심했고 처음이 아닌관계로 신고까지 하게 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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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딩가딩가링 작성시간18.06.27 보는내내 답답해서 죽을뻔 ㅋㅋㅋ 저도아까 난민이 괴씸하다고 댓글달았다가 조선족+탈북자 싫어하시는분이 뭐라뭐라해서 토론했네요. 결국은 난민은 근본적으로 다른문제. 인권이 뭐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그래서 돈은 누가내고 저사람들 계속 요구할텐데 그거 다들어주면 그냥 주객전도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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