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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PANDA 작성시간18.07.16 무술년 7월 열 여섯째날, 천지를 배알하는 자리에서 구경하는 사람24가 소를 올려 주청하였다.
"나라 안에 뭇 남성들의 호구가 지나치게 많아 음양의 조화가 흐트러진 바, 관을 두어 이를 관리해야 합니다."
허나 천자께서 윤허하지 않으셨고, 조정의 대신들도 조종의 전통을 어지럽힌다 하여 반대하였다. -
작성자 나아가는자 작성시간18.07.19 개인적으로는 찬성이지만, 자유게시판이 죽을 우려가 있어서 일단 이번에는 반려합니다.
다만, 자유게시판에 '연애' 말머리를 추가했습니다.